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만남의 방식』 정인 소설가가 제8회 백신애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백신애문학상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경북 영천의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정인 소설가는 2000년 <21세기 문학>에 「떠도는 섬」, <한국소설>에 「당신의 저녁」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다. 작품집으로는 『당신의 저녁』 『그 여자가 사는 곳』이 있고, 부산소설문학상, 부산작가상, 노근리평화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산지니에서 출간한 『만남의 방식』은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입니다. 제18회 부산소설문학상 수상작이자 표제작인 「만남의 방식」 을 비롯해 8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다음 목적지는 어딥니까?" ─ 『만남의 방식』(책소개)
사람이 희망이다 :: 『만남의 방식』 소설가 정인 인터뷰
'출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말하지 않고도 더 말하는 시의 힘:: 2015 원북원부산 선포식에 초대합니다 (0) | 2015.04.15 |
---|---|
시의 힘 (0) | 2015.04.10 |
KNN 클릭투데이에 방영되었습니다. (2) | 2015.03.12 |
아마존재팬의 독과점으로 무너져가는 일본출판 (0) | 2015.03.03 |
원북원부산운동 투표 시작:: 최영철 시인의 시 「서면 천우짱」과 함께 (0) | 2015.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