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얼마 전 산지니에서 나온 신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일상의 이야기, 인생의 그늘,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꼭 접어 넣은 것처럼 알차게 채워진 수필집이랍니다.
여성으로서 느끼는 삶, 늦깎이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세상 등
의미 있는 내용들도 들어 있답니다.
마음까지 차가워지는 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책 한 권 읽으며 마음까지 녹여보는 건 어떨까요?
***
[이 주의 새 책] 김상욱의 양자 공부 外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표제작을 비롯해 '안젤리나' '숫돌' '봄, 이부탐춘을 다시 읽다' 등 책에 실린 수필들은 일상에서의 단상, 여성으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 늦깎이 작가로서의 이야기 등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낸다. 책 머리말에서 저자는 '치유와 위안의 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문숙 지음/산지니/214쪽/1만 3000원.
부산일보 백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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