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4일 서울 사간동 출협 대강당에서 '출판계 블랙리스트 조사, 제도 개선 그 이후: 세종도서사업을 중심으로' 공청회를 연다. 출판계 블랙리스트 제도 개선 이후의 과제를 총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이원재 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제도개선위원장이 '출판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이후의 과제: 권고안을 중심으로', 정원옥 출협 정책연구소 연구원이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를 위한 과제: 세종도서사업 개선방향을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정우영 한국작가회의 시인, 강수걸 출판사 산지니 대표, 이경원 연세대 인문대 학장, 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최임배 한국학술출판협회 사무국장, 김갑용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감사 등이 종합토론한다.
뉴시스 신효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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