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128

노무현시민학교 <소설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에서 조갑상 소설가를 만나세요 강의를 신청하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클릭!) o 일시 : 1월 29일(목)~ 7월 9일(목)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o 장소 : 노무현재단 강의실(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4번출구) ☞ 찾아오시는 길 o 인원 : 선착순 100명 o 신청 : 홈페이지 접수 o 참가비 : 18만원(후원회원 12만원), 총 12강좌 ※ 후원회원은 홈페이지 로그인 뒤 신청하면 할인혜택이 자동적용됩니다. 강연 당일에는 취소, 환불되지 않습니다. o 문의 : 시민학교(전화1688-0523 내선2번, 직통070-7931-0529, 메일 rohschool@gmail.com) 『밤의 눈』조갑상 소설가의 제2강의 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밤의 눈 - 조갑상 지음/산지니 2015. 1. 29.
현장감이 살아있는 서평 - 곽명달의 실화소설『범죄의 재구성』 안녕하세요! 인턴 희얌90입니다! 오늘은 인턴 마지막 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ㅠㅠ)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좀 더 많이 포스팅하고 부지런하게 뛰어서 인턴일기 칸에 제 닉네임으로 도배를 했어야 됐는데 아쉬워요! 오늘 제가 서평할 책은 바로 동래경찰서장으로 재직 중인 곽명달 경찰서장님의 책 『범죄의 재구성』입니다. 현직 수사관에 있으면서 실제로 맡았던 일을 소설의 형식을 빌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저자분이 부산에 계시기 때문에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건들이 등장하는데요~ 자주 다녔던 그 길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는 걸 알게되니 무시무시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처음 프로파일러의 분류 파일처럼 생긴 책 디자인을 보고 괜히 수사 목록을 훔쳐보는 기분이 들어 흥미진진했는데요. 책을 펼치니 더 놀라운 이야기들이 .. 2015. 1. 26.
작지만 알찬 연산도서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을 찾아온 달달한 인턴 초코라떼 mj 입니다~ 오늘은 어쩐지 타자를 치는 손이 무겁네요.. 왜냐하면 오늘이 4주차 인턴의 마지막 날이거든요..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첫 서평을 쓸 때가 생생한데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니!! 그리고 이 게시물이 마지막 포스팅이라니!! 하!지!만! 마지막까지 여러분들께 유용한 소식들을 전해드리고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당^^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작지만 알찬! 도서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ㅎㅎ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연산도서관입니다!! 따란! 연산도서관은 주택가 깊숙한 곳에 있어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려웠는데요..ㅠㅠ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친절히 약도를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물어물어 찾게된 연산도서관! 건물의 뒷모습.. 2015. 1. 26.
부산시 공공도서관 이달의 책 『금정산을 보냈다』 겨울 날씨라는 게 무색할만큼, 부산의 겨울은 무척이나 따뜻한 편입니다.엘뤼에르 편집자도 겨우내 도서관을 자주 찾지 않은 점을 반성하며,어린이대공원이 있는 초읍의 시민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사실 사무실과 시민도서관이 너무 가까워 자주 갈 법도 한데 전 집과 가까운 교보문고와 영광도서를 주로 가는 바람에 한참 동안 방문이 뜸했네요.)나선형의 계단을 한참 올라 도서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책과 사람 사이에 도서관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의 시민도서관 입구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도서관 입구에 있는 현수막인데요.제일 왼쪽의 『금정산을 보냈다』 책이 보이시나요? 2층 대출실로 올라가니 책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금정산을 보냈다』 자세히 보기 >> 금정산을 보냈다 - 최영철 지음/산.. 2015. 1. 23.
밤에도 낮에도 언제든 책 보러 오세요! :: 양산시립도서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인턴 희얌90입니다! 이제 인턴 업무가 이틀도 안 남았습니다!! 이럴수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특별히 밖으로 나와 봤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양산의 시립도서관 탐방을 해볼까해요. 양산 시립도서관은 원래 있던 양산도서관과 독립적으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했고 양산시 물금읍 청룡로11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날 모두 연다고 합니다 (^0^)/ 건물이 으리으리 하죠? 저도 양산시민이지만 볼때마다 놀란답니다. 이런 학구적인 건물의 위용! 거의 산자락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쯤 숨을 헐떡였지만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어서 외벽도 깨끗하고 내부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도서관 사서분께 인터뷰를 요청하여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2015. 1. 23.
주간 산지니-1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엔 휴가라 주간 산지니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호는 "성실연재 한다더니 또 쉬냐!"라고 아쉬워하셨을 독자님들께 바칩니다. 주간 산지니와 농담따먹기를 하려면 http://ask.fm/weekly_sanzini 으로! 6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고봉준 『비인칭적인 것』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