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1/233

부산시 공공도서관 이달의 책 『금정산을 보냈다』 겨울 날씨라는 게 무색할만큼, 부산의 겨울은 무척이나 따뜻한 편입니다.엘뤼에르 편집자도 겨우내 도서관을 자주 찾지 않은 점을 반성하며,어린이대공원이 있는 초읍의 시민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사실 사무실과 시민도서관이 너무 가까워 자주 갈 법도 한데 전 집과 가까운 교보문고와 영광도서를 주로 가는 바람에 한참 동안 방문이 뜸했네요.)나선형의 계단을 한참 올라 도서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책과 사람 사이에 도서관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의 시민도서관 입구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도서관 입구에 있는 현수막인데요.제일 왼쪽의 『금정산을 보냈다』 책이 보이시나요? 2층 대출실로 올라가니 책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금정산을 보냈다』 자세히 보기 >> 금정산을 보냈다 - 최영철 지음/산.. 2015. 1. 23.
밤에도 낮에도 언제든 책 보러 오세요! :: 양산시립도서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인턴 희얌90입니다! 이제 인턴 업무가 이틀도 안 남았습니다!! 이럴수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특별히 밖으로 나와 봤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양산의 시립도서관 탐방을 해볼까해요. 양산 시립도서관은 원래 있던 양산도서관과 독립적으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했고 양산시 물금읍 청룡로11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날 모두 연다고 합니다 (^0^)/ 건물이 으리으리 하죠? 저도 양산시민이지만 볼때마다 놀란답니다. 이런 학구적인 건물의 위용! 거의 산자락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쯤 숨을 헐떡였지만 집중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어서 외벽도 깨끗하고 내부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도서관 사서분께 인터뷰를 요청하여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2015. 1. 23.
주간 산지니-1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엔 휴가라 주간 산지니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호는 "성실연재 한다더니 또 쉬냐!"라고 아쉬워하셨을 독자님들께 바칩니다. 주간 산지니와 농담따먹기를 하려면 http://ask.fm/weekly_sanzini 으로! 6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고봉준 『비인칭적인 것』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