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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3

지리산둘레길 10주년 기념 그림 이야기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책 소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려보고, 몸으로 만나는 수묵 편지 속 지리산의 풍경과 사람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북트레일러 보기 ▶ 지리산둘레길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리산 품에 안긴 두 명의 순례자, 그 동행의 기록 지리산둘레길은 제주올레길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숲길이자, 걷기 문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순례길이다. 2008년 ‘생명평화’와 ‘동서화합’이라는 나눔과 화해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리산 주변 3개 도 5개 시군 120여 개 마을을 환(環)형으로 연결하여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다.『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는 십 년 넘게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고 있는 지리산 지킴이들의 생생한 ‘지리산 그림 이야기’이다. “발로 그리고 발로 쓴 지리산 이야기”(도법 실상사 회주),.. 2018. 3. 8.
[행사 알림] 『선택』(현정길 지음) 출간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택』 출간기념회 소식 '날이 따뜻해지네.'라고 생각했더니, 주말을 앞두고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습니다. 곧 피어날 꽃들을 시샘하는 짧은 추위라고 생각하며 금요일 하루를 힘차게 보내려 합니다.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다음 주에 있을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2018년 3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부산 문현동 삼성컨벤션홀(더S웨딩홀)에서 『선택』 출간 기념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선택』의 저자 현정길은 1980년대 노동운동을 위해 부산 동국제강에 취업한 이래 부산을 기반으로 노동운동,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입니다. 최근 현정길이 교육청 공무원이라는 '꽃길'을 마다하고 진보정치라는 '자갈길'로 뛰어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던 저자가 그간의 교훈과 희망을 품에 안고 진.. 2018. 3. 8.
부산여성운동의 대모가 말하는 현장의 목소리,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관련 기사 모음 산지니의 신간,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와 관련된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부산여성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저자 박영미가 본인의 활동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 주의 새책]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外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부산여성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저자가 그간의 활동과 글을 정리해 실었다. 여성 노동자, 장애인, 한부모, 미혼모 등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1부)와 미혼모에 대한 적극적인 변호와 사회적 관심 촉구(2부), 이들의 문제와 개선책에 대해 지역 언론에 게재했던 글 모음(3부) 등 3부로 구성돼 있다. 박영미 지음/산지니/226쪽/1만 5000원. 부산일보 백태현 기자 기사 원문 읽기 * 3월 첫째주 책 단신 사람 속에서..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