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21 [후기]『나는 장성택입니다』정광모 소설가와의 만남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의 마지막, 31일 6시 반에 『나는 장성택입니다』의 저자 정광모 선생님과 함께 하는 '8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우 다채롭게 구성이 되어 눈과 귀가 호강하는 행사였습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한 번 가볼까요? ▲ 대담자 배길남 소설가(좌)와 저자 정광모 선생님(우) 정광모 선생님은 2010년 『어서 오십시오, 음치입니다』로 한국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저서로 장편소설 『토스쿠』, 소설집 『존슨 기억 판매 회사』, 『작가의 드론독서 1,2』, 소설집 『작화증 사내』 등이 있으며, 2013년에 『작화증 사내』로 부산 작가상을 수상하셨고 2015년에는 장편소설 『토스쿠』로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하셨습니다. 행.. 2018.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