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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2

산지니x꽃 피는 책-<습지 그림일기> 박은경 저자가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산지니 x 꽃 피는 책 박은경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생태문학 전문 서점 에서 아이들과 진관동 습지를 그려보고 도롱뇽 만들기를 합니다. 책방지기와 박은경 저자, 그리고 저 셋이서 각각 따로 통화했는데도 벌써부터 재밌겠다 재밌겠다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답니다. 종이로 만든 도롱뇽 너무 귀엽죠? 동네 주민분들 아이들 손 잡고 많이 놀러와주세요.참가신청은 전날까지 꼭 부탁드려요! 위치는 목동 544-5번지 1층 목동상가 양화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습니다. 2018. 11. 15.
맞춤형 지역 특화도서를 출간하다 산지니출판사 산지니 강수걸 대표님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요 사업과 주요 역할을 홍보하고 책과 국내외 도서관에 대한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월간지입니다. 지역 소규모 출판사로써 겪는 고충과 대표님의 책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인터뷰니,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지니’는 산 속에서 자라고 오랫동안 지낸 매로서 새 중에서 가장 높이 날며 오래 버티는 우리나라 전통 매를 뜻한다. 강수걸 대표는 당장 많이 팔리는 책을 만들기보다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한다. 이는 보다 멀리 보고 오래 버티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한 산지니출판사만의 전략이다. 출판사는 출간도서목록으로 말한다 부산에서 산지니출판사를 설립한 배경과 과정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뒤 중공업 회사에서 10년.. 2018.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