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스크랩'에 해당되는 글 378건

  1. 2017.11.17 조선통신사가 낳은 장편소설! 『유마도』
  2. 2017.11.17 이게 바로 '촌놈'의 길! 『촌놈 되기』
  3. 2017.11.10 화려한 관광지? 저항의 역사를 담은 현장!『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4. 2017.11.10 한 화가의 조선통신사 여정, 그 파란만장한 이야기!『유마도』
  5. 2017.11.06 장편소설 『유마도』가 가진 남다른 의미는?
  6. 2017.11.02 254년 전 조선통신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7. 2017.11.01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네요!
  8. 2017.10.30 생명의 터 혹은 난개발의 전쟁터…지리산 탐구 보고서
  9. 2017.10.27 늦가을 울긋불긋한 지리산이 떠오른다면 바로 이 책!!
  10. 2017.10.26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최다 수상 작품! 궁금하시다면 클릭~!! (1)
  11. 2017.10.26 해피북미디어의 신간!! 본격 귀촌 찬가!『촌놈 되기』소식입니다^^
  12. 2017.10.20 책 제목이 왜 이래? 직접 물어봤습니다 (2)
  13. 2017.10.19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관련 기사 모음
  14. 2017.10.13 [22nd BIFF] "추모부터 회고까지"..부산국제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섯
  15. 2017.09.18 언론인이자 시인, 농축된 삶의 시어
  16. 2017.08.31 독서의 계절 '생명'을 읽고 사색에 잠기다
  17. 2017.08.30 [독서대전] 가을 길목에 전주서 '책의 향연'
  18. 2017.08.30 바다쓰레기 재활용 '바다상점'다양한 아이디어
  19. 2017.08.29 우리가 몰랐던 일본인 여성 아나키스트
  20. 2017.08.28 [글 한 줄 그림 한 장] 자유를 찾아 날아간 화살 '시마론'
  21. 2017.08.23 아시아필름마켓 'E-IP 마켓' 참가작 18편 발표
  22. 2017.08.18 김춘자 북토크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
  23. 2017.08.18 [기타뉴스]익살과 조롱으로 빚어낸 변화의 순간들 ‘거리 민주주의’
  24. 2017.08.18 『폭식 광대』기사 모음
  25. 2017.08.14 『사할린』과 광복절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고

유마도에 대한 기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네요 :)

 

이번에는 『유마도』의 저자 강남주 선생님과 국제신문의 인터뷰가 담긴

알찬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

 

“상호교린 조선통신사가 제 첫 장편소설도 낳았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주역 강남주 씨, 소설 ‘유마도’ 펴내

 

 

- 日 호넨지 보관 ‘유마도’ 파헤쳐
- 화가 변박 사행길 되살린 작품

- 4년 간의 자료조사 거쳐 완성

- 허구와 사실 넘나드는 액자식
- “그림 보고싶어 잠 못 이루던
- 소설 속 부산의 학자는 나”
- ‘유하마도’ 제목 오류도 확인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은 조선통신사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오늘에 되살리고 관련 연구 활성화를 진두지휘해 온, 거칠게 말해 이 분야의 ‘대부’와 같은 학자다. “중요한 건 알지만 그게 되겠느냐”는 세간의 회의를 불식하며,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이 마침내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자 그 명성은 더 높아졌다. 강남주라는 이름은 조선통신사를 언급할 때마다 부연될 영구 기록이 된 것이다.

 

그가 통신사의 일원으로 일본에 다녀온 조선 시대 화가 변박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 분야 권위자의 ‘학술적 업적’ 같은 느낌이 들어 문학적 신비감이 덜했던 게 사실이다. 소설이기보다는 건조한 기록물에 가까울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첫 장을 펼친 후, 마지막까지 내닫는 데 걸린 시간은 3시간 30분. 독특하고 알찬, 그리고 무엇보다 이야기로서 힘을 지닌 한 권의 장편소설을 앉은 자리에서 독파했다. 조선통신사와 임란 전후 역사에 관한 크고 작은 지식이 머릿속에 이야기 형태로 저장돼 개인적으로는 뭔가 성취한 기분도 드는 독서였다. 책에 관해 더 많은 것이 궁금해져 작가에게 만남을 청했다.

 

-왜 변박입니까. 애초에 조선통신사 얘기를 하려고 적당한 인물을 고른 건가요?

▶아닙니다. 변박이 내게 견딜 수 없는 궁금증을 던지지 않았다면, 소설도 나오지 않았겠죠. 상민을 겨우 면한 동래부 무인 변박은 아무리 그림을 잘 그렸다 해도 정식 화원의 자격으로 통신사 일원이 될 순 없었겠죠. 그의 탁월한 재주를 눈여겨본 통신사 수장 조엄(1719~1777)이 그를 배 모는 선장으로라도 따라나서게 한 것입니다. 재능이 아까운 사람입니다. 1763~64년 통신사 사절단에 관한 기록은 세세하게 남아 있어요. 변박이 어디서 글씨를 썼으며, 언제 그림을 그려 누구에게 줬나 하는 것까지도 기록돼 있죠. 그런데 그 기록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유마도’라는 그림이 통신사가 지나가지도 않은 일본 시코쿠 섬의 호넨지라는 절에서 발견된 거예요. 도대체 어떻게, 라는 의문에서 소설이 시작된 거죠.

 

-소설은 액자식 구성입니다. 유마도를 찾아 나서는 부산의 학자 ‘김’은 작가 자신입니까.

▶나 맞아요. 하하. 유마도의 존재를 알게 됐을 때 그 그림을 보고싶어서 잠 못 이룬 것 하며, 그림을 한 번만 보게 해달라고 호넨지의 주지를 졸라댄 것 하며, 그림을 보려고 일본을 옆 동네 가듯 건너간 것도 다 접니다.

 

-변박의 그림 제목은 ‘유하마도(柳下馬圖)’라고 알려졌었죠. 김이라는 학자가 일본에 가서 확인한 진짜 이름은 유마도(柳馬圖)였다고 나오는데 이건 실제입니까.

▶그럼요. 내가 직접, 처음으로 발견했어요. 그림이 보관돼 있던 통의 뚜껑에 선명하게 적혀 있었죠. 조선통신사 연구자든 누구든 한 번이라도 제대로 확인했다면 그런 오류는 없었겠죠. 어쨌든 소설이 학술 연구를 바꾸게 한 셈입니다. 문학이 때에 따라 현실을 수정하듯이.

-조선통신사 사행선을 건조하는 과정, 행렬에 관한 묘사, 부산에서 오사카에 이르는 통신사의 행적 등 모든 것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생생하고 세밀합니다. 무엇이 허구이고 실제입니까.

 

▶팩트는 다 옛 기록에 있어요. 조선 시대 배 건조술에 관한 기록도 찾아내 따로 공부했고, 조선통신사의 행적에 관한 자세한 기록도 ‘해행총재’ 등 문헌에 다 있어요. 문제는 일일이 해석하고 수집해서 자료로 정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정확하게 조사해서 써먹지 않으면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되니까 조심스러웠죠.

-조사에 걸린 시간은?

▶4년. A4 용지 640매 분량의 조사 자료를 한꺼번에 날린 적이 있어요. 젊은 사람이라면 안 그럴 텐데, 컴퓨터 다루는 게 미숙해서. 처음부터 다 다시 해야 했습니다. 정리해뒀으니 됐다 하며 팽개쳐둔 자료를 다시 뒤졌어요. 재추적해야 했던 자료도 많았고. 그래서 더 오래 걸렸죠.

 

▶첫번째 장편소설인 것으로 압니다.

-소설 쓰기를 시도한 적은 몇 번 있어요. 그때 새삼스럽게 느낀 건데, 한국에서는 신춘문예든 문예지든 이름을 올려 소설가라는 명찰을 못 붙이면 소설가가 될 수 없어요. 의아한 등단 문화인데…. ‘뿔따구’ 났지만 살기 바빠 시들해졌다가 정년퇴직 후 75세 구로다 나스코라는 일본 여성 소설가가 아쿠타카와 상 받는 걸 봤어요. 중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밥 먹을 정도만 벌며 글을 썼다는데, 시간도 많은 나는 뭔가 싶어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소설가 명찰 달아 소설도 쓰고 시도 썼어요.

-조선통신사 수장인 조엄의 고뇌가 기억에 남습니다. ‘왜인들은 환영 일색이었고 평화로웠다. 그러나 그 환호작약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것이겠는가. 그래도 이 길은 가지 않을 수는 없는 길이다’라고. 이것이 당시 조선통신사의 정세적 의미였을까요.

▶일단은 소설의 캐릭터죠. 책임이 막중한 조엄은 그런 고뇌를 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조선통신사의 의미라… 당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참혹한 전쟁 후 정권을 잡았지만, 여기서 전쟁이 더해지면 민심을 수습할 수도, 정권을 지탱할 수도 없다는 위기감을 느꼈을 겁니다. 조선 역시 청을 상대하기도 버거운데 일본과 전쟁을 할 순 없었겠죠.

 

통신사 교류를 통해 두 나라가 평화를 도모하고 ‘윈윈’한 것으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당시 일본인이 통신사를 환영하는 수위는 정말 대단했어요. 그 행렬을 보려고 새벽부터 자리다툼을 벌일 정도였으니까. 전쟁이 나서 사람 죽는 게 일상이었던 일본에서 그 행렬은 하나의 축제이기도 했던 거죠.

인터뷰 직전 강 전 총장은 소설 ‘유마도’의 2쇄를 찍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책이 발간된 지 겨우 2주 만이다. 지역 출판사가 펴낸 지역의 소설로서는 상당히 귀한 일이다.

 

 

 

국제신문 신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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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도 - 10점
강남주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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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부산일보에 해피북미디어의 『촌놈 되기』(신진)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남의 것이 내 것이다" 즉 "내 것도 남의 것이다"!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촌사람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죠 :)

평화로운 어느 시골 마을의 풍경을 표지에 그려낸 『촌놈 되기』

수채화보다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

'촌놈 되기' 나누고 베푸는 '촌놈스러운 삶'

촌놈 되기/신진

 

 

'이웃과 함께 울고 웃고 땀 흘릴 마음이 있다면, 집이 없어도 살아갈 집을 얻을 수 있고, 땅이 없어도 땅을 부칠 수 있는 데가 촌입니다.'
 
신진(동아대 명예교수) 시인.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시간을 제외하곤 대부분을 시골에서 보냈다. 30년간 '촌 생활'을 해 온 그가 책을 냈다. '얼치기 촌놈의 30년 비록(秘錄)'이자 귀촌 안내서인 <촌놈 되기>다.

 

'마음 편치 못해 찾아든 촌구석, 그래도 잘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질문을 잃지 않고 지내온 것'이 글 쓴 동기라고 했듯 책은 부산서 나고 자란 저자가 집 주소를 시골로 옮겼던 지난 1986년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랜 군부 통치에 따른 분노와 절망, 팍팍한 일상 등을 경험하며 촌으로 뜨자던 결심에서 빚어진 산골 이주는 무려 30년간 이어졌다.

 

귀농귀촌의 마음자리,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촌놈 되기 사람 되기 등 3부로 구성된 책에서 저자는 시골 생활의 어려움을 숨기지 않고 털어놓는 동시에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30년간의 시골 생활을 통해 체득한 방법이기에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예컨대 저자는 근사한 전원 주택 대신 철판집(컨테이너 하우스)를 추천한다. 건축비와 공사 기일이 적게 들고 운반이 쉬운 데다 철거가 수월하고 자재 대부분이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이란 머무르며 멋 부리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자신과 세상과의 조화를 위한 공간'이라는 저자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자녀 교육도 마찬가지. '촌놈스러운 공동체 참여 경험은 바로 민주주의 교육이자 훈련이 되리라'는 저자의 믿음은 극도의 경쟁에 내몰리며 메말라가는 우리 아이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맷돼지떼, 진달래, 반달가슴개 등 다양한 동식물에서도 나누고 베푸는 삶을 읽어내는 저자의 시선은 삶의 깊이를 더해준다. 특히 암탉이 품어낸 꺼병이 세마리의 일화에서 같음 속에 다름이 있음을, '자연은 낱낱이 다른 타자이면서도 한데 사는 공동 주체'임을 강조하는 부분에선 한참 시선이 머문다.

저자는 책 말미에 어린시절 행랑채에 살았던 피란민 원효네 가족을 떠올리며 고백한다. 저자가 정작 가려던 곳은 '일상에서 이웃들과 서로 비춰보며 사람 내 나는 삶을 실천하던 원효네 엄마에게서 그리 멀지 않은 자리'라고. 그래서일까. 그동안 발표했던 시와 어우러진 에세이들은 책의 여운을 더욱 깊고 진하게 해준다.

신진 지음/해피북미디어/254쪽/1만 5000원.

 

부산일보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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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되기 - 10점
신진 지음/해피북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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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의 신간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여러 신간들을 소개하는 짧은 기사에 실린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소식을 담았습니다.

 

평소 TV에서 보던 타이베이는 화려한 관광지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국가권력, 자본주의, 이성애주의 등

주류의 힘에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최근 대만이 관광지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관광지 이면에 숨겨진 진짜 역사와 민중을 만나고 싶다면?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에 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관광지라는 이름의 화려한 불빛에 가려 숨겨진

역사의 현장 52곳을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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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화려한 관광지로서의 타이베이 대신 국가권력, 자본주의, 이성애주의 등 주류의 힘에 맞서는 저항의 도시로서 타이베이를 조명한 책. 정치적 권리를 위한 시위, 강제철거에 대한 저항 등 52곳의 현장을 ‘다크투어리즘’에 기반해 도보로 여행한다. 왕즈홍 외 지음, 곽규환·한철민 외 옮김/산지니·2만원.

 

기사 원문 읽기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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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타이베이 빈민들의 저항의 역사. 국가권력, 자본주의, 이성애주의 등 주류에 맞서 벌인 52가지 사건 현장을 둘러보며 타이베이의 화려함 뒤편, 어두운 풍경을 들춘다. 이야기 말미마다 수록된 지도와 QR코드는 실제 장소와 사건을 따라가도록 돕는다. 왕즈홍 외 9명 지음/곽규환·한철민 등 옮김/산지니/306쪽/2만 원.

 

기사 원문 읽기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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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왕즈훙·린구이웨이·홍둥리·쉬잉펑·천리쥔 지음. 곽규환·한철민·이제만 옮김.

 

'타이베이를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화려한 관광지가 아닌, 저항의 도시로서 타이베이를 조명했다. 타이베이 내 52곳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면서 국가권력, 자본주의, 이성애주의 등 주류에 맞서 온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산지니. 306쪽. 2만 원.

기사 원문 읽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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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조금 불편한 타이베이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화려한 관광지가 아닌, 국가권력, 자본주의 등 주류의 힘에 맞선 이들의 흔적을 찾는다. 용산사 민주강연, 중산북로 포위사건 등 타이완 현대사의 주요 사건이 일어난 52곳을 도보로 찾도록 안내한다. 왕즈홍 외 지음. 곽규환 외 옮김. 산지니. 2만원

 

기사 원문 읽기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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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왕즈훙, 산지니, 2만원)=‘타이베이를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화려한 관광지가 아닌, 저항의 도시로서 타이베이를 조명했다. 실제 일어난 일이지만, 화려한 불빛에 가려져 잊히고 있는 이야기를 조명한다. 타이베이 내 52곳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면서 국가권력, 자본주의, 이성애주의 등 주류에 맞서 온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기사 원문 읽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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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에 『유마도』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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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도' 동래 화가의 조선통신사 그 파란만장한 여정

유마도/강남주

 

▲ 18세기 동래가 낳은 화가 변박이 소설로 부활했다. 사진은 그가 남긴 작품 중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포함된 '왜관도'. 연합뉴스

 

술재(述齋) 변박(卞璞).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묵매도(墨梅圖)·송하호도(松下虎圖)·왜관도(倭館圖) 등 무려 3점이나 올린 조선 후기 화가다. 하지만 궁정 도화원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미술사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생몰년 미상인 18세기 동래의 화가 변박이 21세기 한국을 찾았다. 강남주(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한국추진위원회 학술위원장) 소설가가 펴낸 첫 장편소설 <유마도>를 통해서다.

 

호넨지에 있는 '유마도' 파헤쳐  
사행선 기선장으로 일본 간 변박  
10개월간의 여정 촘촘하게 그려
 

 

4년간 발품, 자료 조사 거쳐 완성  
세계기록유산 등재 맞춰 소설 발간

 

소설은 동래부사 조엄이 스무 살이 채 되기 전인 변박을 불러 시화를 선보이게 하면서 재능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조엄은 이후 조선통신사 정사를 맡아 공식 화원으로 선발되지 못한 변박을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으로 발탁한다. 책은 변박을 중심으로 1763년 10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300여 일에 이르는 조선통신사 여정을 촘촘하게 펼쳐낸다.

 

강 작가가 변박에 주목한 것은 지난 2010년께. 우연한 기회에 변박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던 중 변박이 남긴 그림 중 '유하마도(柳下馬圖)'가 일본의 절 호넨지(法然寺)에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조선통신사행록> 등 공식기록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호넨지 역시 조선통신사 행렬이 오갔던 200년간 한 번도 거치지 않았던 절이었다. 그림이 일본으로 건너간 이유를 찾기 위해 지난 2013년 직접 절을 찾았다. 호넨지 주지를 겨우 설득해 실물을 본 강 작가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냈다. 그림을 담은 뚜껑에 '유마도'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변박이 남긴 그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어떻게 알릴까 고민하던 중 문학이 학문을 바로잡아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 소설을 쓰게 됐다"며 "공식 기록에 없던 그림이 어떻게 일본에 넘어가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돼, 4년간 자료 조사와 집필 과정을 거쳐 완성해 냈다"라고 말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등재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강 작가는 지난 1974년 등단한 이래 시, 수필, 문학평론을 오간 44년 차 원로 문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일흔을 훌쩍 넘긴 지난 2013년 계간지 <문예연구> 신인 소설상에 당선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수십 년간 문학 활동을 펼쳐왔지만, 소설가로서 정식 등단을 거치고 싶었던 것은 처음부터 새로 하겠다는 마음가짐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의 의지는 소설 곳곳에 투영됐다. 철저한 고증은 조선통신사 행렬이 지나고 간 시간과 공간을 실감 나게 재현해냈다. 변박의 예술혼은 물론 조선과 일본 양국의 역사, 문화교류 현장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긴다. 강 작가는 "소설을 쓰면서 '역사를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 최천종 피살사건 등을 꼼꼼하게 짚으면서도 일본인이 왜관으로 와 조선통신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 등엔 허구를 가미했다"고 말했다.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맞춰 발간된 책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부산 지역의 화가 변박을 되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또 변박이 남긴 그림 '유마도(柳馬圖·버드나무와 말을 그린 그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도 큰 공을 세웠다.

 

강 작가가 책 말미에 밝힌 작가의 말 역시 긴박한 세계정세 속에서 후세대들이 숙지해야 할 조언이 되고도 남는다. "평화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엄중한 사실입니다.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오가는 200년 이상 조선과 일본에는 전쟁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결코 방심하지 않고 평화의 터전을 다듬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초월해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유효한 나침반은 아닐까요."

강남주 지음/산지니/264쪽/1만 3800원.

 

부산일보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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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유마도』와 조선통신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국제신문에서 나온 『유마도』 관련 칼럼을 소개합니다^^

 

***

 

 

[국제칼럼] ‘유마도’에 담긴 조선통신사 교훈 /정상도

강남주 전 총장이 그린 화가 변박의 사행 여정, 유네스코 등재와 겹경사

평화·선린외교의 참뜻, 한일 새 시대 활로 삼길

모두 열두 차례 이뤄진 조선통신사 사행 중 11차는 1763년 8월 3일부터 1764년 7월 8일까지 300여 일에 걸친 대장정이었다. 영조가 도쿠가와 이에하루의 바쿠후(幕府) 10대 장군 취임을 축하하려 보냈다. 에도(도쿄)까지 다녀온 마지막 조선통신사다. 12차 사행이 대마도에서 그침에 따라 조선통신사의 사실상 대미로 평가된다. 특히 귀국길에서 겪은 통신사 일원 최천종 피살사건은 외교사절이 공무 수행 중 변을 당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줬다.

 

(중략)

 

또 하나는 동래부의 관리로 있던 변박(卞璞)의 발탁이다. 그 인연은 조엄이 동래부사로 있을 때 변박의 그림 솜씨를 인정하면서 시작됐다. 임진왜란 이후 동래는 국방 요충지였다. 동래부에는 행정 업무를 맡는 작청(作廳)과 군사 및 치안을 담당하는 무청(武廳)을 뒀다. 변박은 중인 신분으로 무청 소속이면서도 글씨나 그림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다. 동래부 동헌 대문 이름인 ‘동래독진대아문’(東萊獨鎭大衙門) 현판 글씨, 임진왜란 당시 부산진성과 동래성 항전을 묘사한 ‘부산진 순절도’(보물 제391호) ‘동래부 순절도’(보물 제392호) 등이 그의 작품이다.

조엄은 그를 통신사 일행에 넣었다. 궁중 도화원 신분이 아니었으므로 사행선의 기선장 역할을 맡겼다. 그렇게 사행길에 오른 변박은 ‘묵매도’(墨梅圖) ‘송하호도’(松下虎圖) ‘유마도’(柳馬圖) 등을 남겼다.

 

(중략)

 

더 반가운 건 때맞춰 변박의 사행 여정을 그린 소설이 나왔다는 소식이다. 그것도 유네스코 한일 공동 등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던 노학자의 노력에 힘입어.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일 학술위원회 한국 학술위원장인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의 첫 장편소설 ‘유마도-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산지니)가 그 주인공이다.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문학평론가인 그가 일본 시코쿠섬의 사찰 호넨지(法然寺)에 보관된 ‘유마도’를 눈으로 보고 4년가량 공을 들여 만든 작품이다.

 

(중략)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두 나라 정부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부산문화재단, 일본의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주도하며 평화와 선린외교의 상징임을 강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로 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생각하면 갈 길이 멀다. 일본이 분담금을 무기로 유네스코에 압력을 행사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무산된 것은 역사의 교훈을 외면하려는 일본의 이면이다.

그것은 소설 ‘유마도’에도 실린 최천종 피살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국 외교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이 사건을 절도에서 비화한 우발적인 일로 뭉개려 했음은 기록이 증명한다. 또 그 배후엔 역관무역의 이권 다툼, 일본인 특히 대마도인의 간교함 등이 똬리를 틀고 있었음을 빼놓을 수 없다. 강 전 총장은 ‘평화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선통신사 200년 역사가 오늘에 전하는 교훈이다.

 

[국제칼럼] 국제신문 정상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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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어제 『유마도』 출간과 함께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실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연합뉴스에서 나온 기사를 소개합니다!

254년 전 조선통신사의 사행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산지니의 신작 『유마도』를 주목해주세요!!^^

 

***

254년전 변방 화가의 조선통신사 사행길 10개월

세계기록유산 등재 맞춰 소설 '유마도' 출간

1763년 10월, 지금의 부산인 동래부의 장관청에서 병사·병기 관리 일을 하던 변박(卞璞)이 사행길에 오른다.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 자격이었다.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는 묵매도(墨梅圖)·송하호도(松下虎圖)·왜관도(倭館圖) 등 변박이 그린 그림 세 점이 포함돼 있다. 지방 관청의 말단 직원은 어떻게 조선통신사에 합류하고 그림까지 남겼을까.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때맞춰 변박의 일본 사행길을 되살린 소설이 나왔다. 지은이는 한일공동 등재 추진위원회에서 한국측 학술위원장을 맡은 강남주(78)씨. 부경대 총장을 지낸 그는 1974년 시인으로, 2013년 계간 문예연구에 신인소설상에 당선되며 소설가로 데뷔한 작가다.

 

 

"그림 솜씨가 뛰어나다고 들었다." 소설 '유마도'(산지니)는 동래부사 조엄이 변박을 불러 시화를 선보이게 하면서 시작한다. 변박은 궁중 도화원 출신이 아니어서 조선통신사 공식 화원으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그를 눈여겨 본 조엄의 발탁으로 일본에 다녀온다. 소설은 1764년 8월까지 10개월간 조선통신사의 일정을 따라가며 변박의 예술혼과 양국 문화교류의 음양을 고르게 비춘다.

 

작가는 변박의 그림 유마도(柳馬圖)가 일본 시코쿠(四國)섬의 사찰 호넨지(法然寺)에서 발견됐다는 얘기를 듣고 그의 삶을 추적했다. 버드나무 아래 있는 말을 그린 그림이었다. 호넨지에 가서 직접 확인한 결과 당초 알려진 이름 유하마도(柳下馬圖)가 잘못됐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 소설을 쓰면서 다시금 깨친 것이 있습니다. 평화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엄중한 사실이 그것입니다. 임진왜란을 겪은 뒤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오가는 200년 이상 조선과 일본에는 전쟁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황파를 헤치면서 수많은 목숨을 희생시켜야 했고, 결코 방심하지 않고 평화의 터전을 다듬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초월해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유효한 나침반은 아닐까 생각하게 했습니다." 264쪽. 1만3천800원.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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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도 - 10점
강남주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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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에서 신간 『유마도』가 나온 거 알고 계시죠?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장편소설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유마도』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소식까지 왔습니다!!

 

위안부 기록물도 반드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길 바라며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조선통신사 기록 세계유산 된 날, 소설까지 나오다니

기분이 묘해" (기사 전문)

유네스코유산 등재 주역 강남주씨, 조선통신사 다룬 장편소설 내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된 날, 조선통신사 사행(使行)길에 올랐던 18세기 화가 변박(卞璞)을 다룬 소설이 출간됐다. 작가는 다름 아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한국추진위원회 학술위원장 강남주(78·사진)씨. 첫 장편소설 '유마도'(柳馬圖·버드나무 아래 흰 말의 그림)를 낸 강씨는 "31일 새벽 2시에 유네스코 측의 통보 전화를 받았는데 동시에 책까지 내게 돼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소설은 부산 동래의 무청(武廳)에서 일하다 독학으로 화가가 된 변박이 그의 재능을 알아본 통신 정사 조엄에게 발탁돼 1763년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선장(船將)이 돼 일본으로 향하는 300일간의 파란만장을 담고 있다. 부경대 총장을 지낸 강씨는 2001년 '통신사행렬 재현위원회' 위원장을 시작으로 통신사에 본격 발을 담갔다. 행사는 지금도 매년 5월 열리고 있다. "조선통신사가 단지 연례행사로 끝낼 상징은 아닌 것 같았다"면서 "'해사일기'나 '조선통신사 사행록' 등 서적을 뒤적이다 변박이라는 극적인 인물을 알게 됐고 큰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2013년 계간 '문예연구'로 소설가가 된 강씨는 4년간의 자료 조사와 집필 끝에 소설을 탈고했다.

 

생몰년 미상의 변박은 일본에 머물 당시 그린 '묵매도'(墨梅圖·1764) '송하호도'(松下虎圖·1764)와 부산 초량왜관을 그린 '왜관도'(倭館圖·1783) 등을 남겼고, 이 세 작품 모두 이번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변박의 그림 중 '유하마도'(柳下馬圖)로 알려진 '유마도'(1779)가 일본 시코쿠의 절 호넨지(法然寺)에 보관돼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직접 가서 실물까지 봤다. 조선에서 그린 그림이 어쩌다 거기 남겨졌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픽션을 섞어 액자식 소설로 썼다."

강씨는 "변박과 조선통신사라는 역사를 통해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엄중한 교훈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왜란 이후 두 나라는 불구대천의 관계가 됐으나 통신사를 통해 전쟁을 방지하고 동아시아 세력의 균형추 역할을 했다. 세계정세가 심상찮은 이때 돌아봐야 할 이유다."

 

정상혁 기자 (조선일보)

 

 

 

문화로 평화 이끈 모범 사례…기념관 건립 시급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과제

 

(상략)

 

한일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소식에 가장 만감이 교차하는 이는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이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일 학술위원회 한국 학술위원장’(이하 학술위원장)을 맡은 그는 조선통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산증인’이다.

 

강 학술위원장은 “조선통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순수하게 학자들이 일군 성과이자, 200년간 평화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 조선통신사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국가 간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지금, 그것을 뛰어넘어 한일 모두에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략)

 

그는 조선통신사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빼어난 화가이자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었던 변박을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유마도’(산지니출판사)를 최근 펴냈다. 그는 “오랫동안 파고든 덕분에 개인적으로도 얻은 게 있다”고 웃으면서, 조선통신사가 더욱 많은 이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학술위원장은 “일본은 조선통신사에 관심이 많지만, 한국은 덜한 것 같다. 이제 세계적인 재산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아카이브 구축과 전시 공간 확보 등도 뒷받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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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기사에서는 책 제목에 오타가 있었답니다.

여러분 책 제목 헷갈리지 마세요!

유마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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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국제신문에서 『지리산 아! 사람아』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참! 이번 금요일(11월 3일)에 열리는

저자 윤주옥 선생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도 잊지 마시고요^^

 

아래 링크는 윤주옥 선생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 관련글입니다.

참고하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anzinibook.tistory.com/2176

 

***

 

 

2017년은 지리산이 우리나라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50년 되는 해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해 지리산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를 냈다.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위한 분투, 국립공원과 더불어 사는 주민의 아름다운 삶을 소개한다.

저자는 지리산 국립공원 깊은 곳 유서 깊은 마을을 찾고, 토박이 어르신을 만나 구구절절 사연을 들었다. 83세 노인이 된 화개골 빗점 소녀가 인상 깊다. “빗점에서 태어나 거기서도 살고 여기서도 살고 그랬어.” ‘빗점’이란 단어는 저자를 긴장시켰다. 남부군사령관 이현상이 최후를 맞이한 빗점. 빗점에서 나고 살았다는 건 전쟁 전후 혼란과 공포, 두려움을 더 치열하게 겪었다는 뜻이다.

지리산은 저자의 ‘전쟁터’이기도 하다. 케이블카와 댐, 산악도로 건설 등 인간의 오만과 탐욕으로 지리산이 신음하고 있다. 막개발, 난개발로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살리고자 동분서주하는 저자의 분투기를 만날 수 있다. 지리산에서는 꽃과 새들이 찬란한 생명의 터를 가꾸고 있다. 주민은 마을잔치를 치르고, 절집에서는 영화제를 열고, 여성을 위한 ‘쉼’을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인간의 아름다움을 찾는 노력은 거창하지도 숙연하지도 않다. 저자는 된장계, 김장계, 오미자계 등을 통해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지금 여기서’ 만들고 있다.

 

 

국제신문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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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10월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었는데...

분명 가을이었는데...!!

제 기억엔 작년부터 이렇게 추워졌던 것 같아요ㅠㅠ

(어쩌면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 건지도...◑ㅅ◑)

 

10월 말이면 늦가을! 늦가을 하면 울긋불긋하게 물든 산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산들이 있지만 전 지리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산지니의 신간 『지리산 아! 사람아』에 대한 기사가 부산일보에 실렸거든요! 히히히

그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서론이 길었네요ㅎㅎ

 

신간 소식은 언제나 짜릿하죠^^

그럼 반가운 기사를 보실까요~

 

***

 

 

[이 주의 새 책] 온 트레일스 外 (부산일보)

 

(상략)

 

■지리산 아! 사람아 

지리산국립공원 산골짜기에 사는 토박이 어르신들의 구구절절한 이야기.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개발에 신음하는 안타까운 풍경 등을 담은 연서 같은 에세이집. 저자는 국립공원 관련 시민단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반했고, 지리산의 아픔에 공감하며 살고 있다. 윤주옥 지음/산지니/260쪽/1만 5000원.

(하략)

 

부산일보 이대진 기자

 

기사 전문 읽기

 

***

 

[책꽂이] (서울신문)

 

(상략)

 

지리산 아! 사람아(윤주옥 지음, 산지니 펴냄) 올해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의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살리기 위해 벌인 분투기를 담았다. 260쪽. 1만 5000원. 

(하략)

 

서울신문

 

기사 전문 읽기

 

 

 

지리산 아! 사람아 - 10점
윤주옥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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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 둥지의 앞마당이나 다름없는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무사히 막을 내리고

어제는 대종상영화제가 있었답니다ㅎㅎ

 

여러분 모두 산지니의 책 『나는 나』에 대해 기억하시나요?

『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가 감옥에서 쓴 수기로,

영화 <박열>에서 다루지 못한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나는 나』를 깨워준

 

영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한 배우 최희서 씨의 대종상 수상 소식입니다!!

 

***

 

 

영화 '박열', 대종상영화제 5개 부문서 기염 (뉴데일리)

 

마이더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박열'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배우 신현준과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된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박열'감독상과 더불어 여우주연상(최희서), 신인여우상(최희서), 의상상(심현섭), 미술상(이재성) 등을 휩쓸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역사 속에 가려진 인물 '박열'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낸 영화 '박열'은 이준익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를 이루면서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하략)


기사 전문 읽기 (뉴데일리 조광형 기자)

 

***

 

무려 5관왕이라니...!!

『나는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작품이라 그런지

영화 <박열>에 더 애착이 갔는데ㅎㅎㅎ

최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대종상영화제의 결과를 확인하셨나요?^^

수상 결과만 확인하고 끝내기엔

아쉽지 않으신가요?ㅎㅎㅎ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배우 최희서 씨가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하기 위해서 읽었다는

산지니의 『나는 나』를 빼놓을 수 없겠죠?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도 있으니까 뭐든지 골라서 읽어보세요!^^

영화에서 풀리지 않았던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는 책이랍니다^^

 

나는 나 - 10점
가네코 후미코 지음, 조정민 옮김/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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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미디어에서 나온 신간!

신진 시인의 『촌놈 되기』에 대한 기사도 나왔네요^^

해피북미디어와 관련된 기사는 꽤 드문 편이라 반가운 마음입니다ㅎㅎ

짧은 기사라서 전문을 모두 올렸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이번 신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신간 돋보기] 원조 촌놈의 ‘귀촌 찬가’

촌놈 되기- 신진 지음 /해피북미디어 /1만5000원

 

 

시단의 중진 신진 시인의 촌놈 되기는 좀 특별한 시골 생활 이야기다. 시인은 1986년 30대 젊은 나이에 김해 대동면에 땅을 구해 작은 집을 짓고 귀촌했다. ‘귀촌’이란 단어가 등장하지도 않았을 시절부터 시인은 30여 년간 김해에서 살며 진짜로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쓰고, 선인의 삶을 비춰보며 ‘촌놈’으로 살았다. 촌놈만이 느낄 수 있는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글로 옮긴 것이 이 책이다. “자연 가까이 닿으면 거울 앞에 서는 듯 나를 가까이 만나게 됩니다.” 일찌감치 촌놈 되기를 선택한 덕분에 시인의 시는 더 자유롭고, 깊어졌을 것이다.

국제신문 김현주 기자

 

 

촌놈 되기 - 10점
신진 지음/해피북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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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마이뉴스에 특이한 책 제목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산지니에서 나온 김일석 시집

『조까라마이싱이 있기에 담았습니다^^

 

기사 전체를 읽고 싶으시면

하단의 기사 전문 읽기를 눌러주세요~

 

***

 

 

(상략)

 

'놀랍고도 이상한' 제목의 책을 수소문 하기 위해 동네서점 책방지기들의 도움도 요청했다. 청주 꿈꾸는책방 책방지기 정도선씨는 여러 권의 책을 추천했다.

<화합의 리더 박근혜>, <임금 인상을 요청하기 위해 과장에게 접근하는 기술과 방법>, <소맥황금비율>, <잃어버린 보온병>, <조까라마이싱>, <선생님이 먼저 때렸는데요>, <클럽에서 만난 남녀는 왜 오래 가지 못할까>, <죽지 않고 모터사이클>, <중2병 대사전>, <남자는 섹스말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판타스틱한 세상의 개 같은 일>, <오빠 알레르기> 등등.

그중에서 김일석 시인의 시집 <조까라마이싱>이 눈에 띈다. 사실 이 말은 시에 등장하는 시어다(물론 욕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 출간 당시 출판사 산지니 블로그에는 제목에 얽힌 일화가 하나 소개된다.

사무실에서 "팀장님 제 공유폴더에 조... 까라마이싱 넣었어요", "편집장님 조까... 라마이싱 수정했어요"라고 부르면서도 '멈칫멈칫'했더라는. 처음엔 너무 제목이 세지 않나 싶었지만, 나중에는 친근해지더라는 이야기. 그 친근한 시어가 담긴 시는 이렇다.

걸레 빗자루 들고 구석구석 박박 기던
늙고 값싼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가
덜거덕거리는 무릎과 허리 곧추세워 대오를 짜니
교육 모리배들아, 느낌 어떠냐?
황당하냐?
기분 더럽나?
여태 모르겠느냐?
노동자가 노동을 멈추면 모든 게 멈춘다는 걸
에라이 니기미
조까라마이싱이다!
- <조까라마이싱> 일부

 

 

오마이뉴스 최은경 기자

 

기사 전문 읽기

 

 

조까라마이싱 - 10점
김일석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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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산지니의 신간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와 관련된

여러 언론의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산지니 책이 소개된 부분만 실었습니다.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해당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에 대한 짧은 기사들은

이 글에 모아서 올리겠습니다~^^

 

***

 

 

 

[이 주의 새 책] 나쁜 그림 外 (부산일보)

 

(상략)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 

삶의 마지막 과제인 '잘 죽는 것'에 대한 에세이. 죽음에 대한 경험과 준비, 노년의 삶과 최소의 치료, 보내는 이들의 사례와 애도 작업 등을 다룬다. 실제 겪었던 가족의 죽음을 바탕으로 가는 자(노년기 부모)와 보내는 자(성인 자녀)의 입장에서 떠오른 단상들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이기숙 지음/산지니/262쪽/1만 5000원.

 

(하략)

 

박진홍 기자 (부산일보)

 

기사 전문 읽기

 

====

 

[새로 나왔어요]스트레스는 어떻게 삶을 이롭게 하는가 外 (동아일보)

 

(상략)

 

○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이기숙 지음·산지니)=죽음을 앞두고 해야 할 준비, 국내의 호스피스 시스템, 유가족을 위한 조언 등 모두가 외면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닥칠 죽음의 현실적 준비 방법과 정보에 대해 상세히 적었다. 1만5000원.

 

동아일보

 

기사 전문 읽기


====

 

새로 나온 책 (광주일보)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삶의 가장 마지막 과제인 ‘잘 죽는 것’에 대한 에세이 ‘당당한 안녕’은 총 4부로 구성돼 죽음에 대한 경험과 준비, 노년의 삶과 최소의 치료, 보내는 이들의 사례와 애도 작업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 이기숙은 한국다잉매터스 대표를 맡으며 죽음 관련 강의와 연구 그리고 엔딩노트 사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급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을 토대로 좋은 죽음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친근한 어조로 설명한다.
〈산지니·1만5000원〉

 

(하략)

 

광주일보

 

기사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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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로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있었답니다.

출근하는 길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전당 앞에 서 있었어요^^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 현장에

산지니가 뜬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곳에 산지니는 무슨 일로 가는 걸까요?

 

***

 

 

(상략)

 

#3. 아시아필름마켓 

아시아필름마켓은 국·내외 영화업계의 관심 속에 매년 높은 계약 성사률을 기록하고 있는 E-IP 피칭과 북 투 필름(Book To Film)을 지속하고, 20회를 맞이한 공동제작 플랫폼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북 투 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다. 

(중략)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 여성의 이야기를 심리적 공간에 압축한 ‘쓰엉’(산지니)이 선정됐다.

 

(하략)

 

기사 전문 읽기 (OSEN)

 

***

 

빠밤~

그렇습니다!

북 투 필름에 선정된 산지니의 『쓰엉』!

산지니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이유죠!

 

어쩐지 제가 다 떨리는 이 마음ㅠㅠ

산지니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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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주 선생님의 시집 『맨발의 기억력』에 대한

부산일보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말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가을의 들머리에 읽기 좋은 시집입니다^^

 

***

 

 

'나는 노쇠한 개, 이빨은 파뿌리처럼 뽑혔고/야성은 서리 맞은 들풀이오/어둠마저 빨려 들던 눈의 광채는 어둠에 갇혀 버렸고/십 리 밖 악취를 낚아채던 후각은 권력의 향기에만 민감하오'('기자들')
 
현직 언론인인 윤현주 시인이 시 68편을 묶어 시집 <맨발의 기억력>(사진·산지니)을 펴냈다. 시집은 기자이자 시인의 삶에서 빚어진 고뇌의 응축물이었다.

 

(중략)

 

기자로서 사회 부조리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은 여전하다. 홀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지하철에 치여 세상을 떠난 청년('젖은 눈망울'), 죽음조차 뉴스로 바라봐야 하는 상황('사회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재개발의 허상('포크레인'), 불경기('경기 동향에 대한 보고서') 등에서 사회 부조리를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한편 윤 시인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부산 서면 굴다리(부산진구 서면문화로 49-2)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윤여진 기자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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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어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사를 가져 왔는데요.

 

오늘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서면 놀이마루에서 열리는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에 대한 기사를 담아 왔습니다^^

 

전주에서도, 부산에서도 산지니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ㅎㅎ

현장에서 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강연 소식을 알고 싶다면? (링크)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국제신문 해당 기사 페이지가 나옵니다^^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가 다음 달 2, 3일(오전 10시~오후 6시) 부산 서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에서 개최된다.

가을독서문화축제는 2010년 시작해 해마다 열리는 독서 축제로, 지난해부터 부산문화재단이 맡아 지역 작가, 서점, 출판사 관계자들을 실행위원으로 참여시켜 민간 주도의 책 축제로 재단장했다.

올해 가을독서문화축제는 서면 한복판에서 열려 시민의 참여가 쉬워졌다. 행사는 책 전시와 ‘생명’을 주제로 한 행사, 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전시관에는 전국 서점과 출판사 43곳(부산 17곳)이 참여한다. ‘향토서점&향토출판사’ 전시는 보수동책방골목, 낭독서점 詩집, 산복도로 북살롱, 부산양서협동조합서점, 오리책방, 책과아이들, 카프카의 밤 등의 특색 있는 서점과 호밀밭, 해성, 산지니 등 부산의 출판사들이 개성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홍보관’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반니, 봄봄, 양철북 등 전국 출판사의 책을 전시하고 ‘주제관’은 꿈교, 나름북스, 낮은산, 비룡소, 초록개구리 등의 출판사가 생명을 주제로 만든 책을 내놓는다.

 

(중략)

 

작가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풍성하다. 장희창 인문학자, 서성란 소설가, 김요아킴 시인, 오정환 시인, 김주영 소설가 등이 독자와 만남을 갖고, 천양희 시인과 김수우 시인, 한창훈 소설가가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작가와 함께 하는 동시·동화 마당’은 공재동 김문홍 강기화 박선미 배유안 등 부산아동문학인협회 소속 동시·동화작가 36명이 직접 글쓰기와 책 읽기 지도에 나선다. 우수 도서로 선정된 책을 무료로 받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scf.or.kr) 참조.

국제신문

김현주 기자

 

기사 전문 읽기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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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산지니 출판사도 참가하는 거 알고 계시죠?^^

산지니는 '부산스러운 부산'을 주제로 걸고

경기전 내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삐딱한 책읽기』의 저자 안건모 선생님의 알찬 강연도

9월 3일(일)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부산 서면 놀이마루에서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있다는 사실도

저얼~~대 잊지 마시고요!

부산에서 열리는 가을독서문화축제에는 산지니는 물론

해피북미디어도 출동한답니다~^^

 

여러 저자 선생님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랑하는 힘, 질문하는 능력’.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책’을 매개로 작가와 독자, 출판사 등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교류하는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난 2014년 첫 행사가 열렸으며, 공모를 통해 올해 축제는 전주에서 열린다.

 

(중략)

 

중심 행사장인 경기전에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주)창비 한길사 해냄출판사 여유당출판사 등 국내 대표 출판사와 산지니 등 지역출판사, 전주를 대표하는 홍지서림 등 85곳의 출판사가 홍보부스를 마련하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 단체, 작은 도서관 등의 전시 부스와 체험행사도 열린다.

 

(중략)

 

한편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 경기전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낭독과 고은 시인의 미니토크 등이 열리며, 독서문화상 시상식도 있다.

 

은수정 기자 (전북일보)

 

기사 원문 읽기 (전북일보)

 

 

부산 가을독서문화축제에는

어떤 강연이 준비되어 있나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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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미디어 신간 『해운대 바다상점』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는 책이다.

해운대 관광안내소 옆 ‘바다상점’은 에코에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상점으로 해운대 바닷가에 버려진 폐파라솔, 폐유리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해운대 바다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재생해 기념품을 만든다면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바다상점’은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바다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휴가철이 지나면 쓰레기로 남은 파라솔을 모아 ‘해운대에코백’ 등 다양한 리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바다상점’ 문을 열었다.

 

(하략)

 

경기신문 민경화 기자

 

기사 원문 읽기 (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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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에 가네코 후미코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내용이 꽤 길어서 기사 전문은 따로 링크를 했습니다.

하단의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시사IN 창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 한 명의 여성이 있다. 일본 이름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한국 이름 박문자. 영화 <박열>에서 주인공의 동지이자 아내로 등장하면서 비로소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한 인물이다. 제국주의 본진인 도쿄 한복판에서 일왕제(천황제)의 부조리함을 고발하다 감옥에서 스물세 해의 짧은 생을 마쳤다.

가네코 후미코는 우리가 익히 아는 여성 혁명가들과는 달랐다. 그녀는 불세출의 혁명가가 아니었다. 매혹적이라는 수식어로 포장되는 근대 여성도 아니었다. 배움도 배경도 없는 동아시아의 ‘흙수저’ 그 자체였다. 그녀의 삶은 다만 처절하고 치열했으며, 그러므로 혁명적이었다.

 

(중략)

 

 

가네코는 무정부주의자(아나키스트)가 되는 길을 택했다. 아나키스트와 공산주의자로 구성된 ‘흑도회’를 구성하고 그 기관지인 <흑도>를 간행한다. <흑도>에는 이런 ‘선언’이 실려 있다. “우리에게는 어떠한 고정된 주의(主義)도 없다. 마르크스나 레닌이 뭐라고 지껄이든 말든, 검은 개(우익)가 짖든 말든 우리들에게는 우리들만의 소중한 체험과 재능과 방침이 있다. 그리고 뜨겁게 약동하는 피가 있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사회적 정체성을 직시했다. 피억압 민중 가운데에서도 가장 약자인 여성으로서 비참한 유년을 견뎠던 기억이 그녀를 기존 체제와 권력을 부정하게끔 이끌었다. 영화 <박열>에서 인상적으로 묘사되는 그녀와 박열의 동거 서약(‘동지로서 동거한다. 운동 활동에서는 가네코 후미코가 여성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 한쪽의 사상이 타락해서 권력자와 손잡는 일이 생길 경우 공동생활을 그만둔다’)은 그녀가 제안한 것이었다.

 

 

가네코가 맞서려는 세계의 끝에는 일왕제가 있었다. 그녀에게 장자 상속 원칙을 따르는 일왕제는 국가권력과 가부장의 화신이었다. 그녀가 박열과 함께 왕세자에게 폭탄 테러를 가하려 한 ‘대역죄’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전향하라는 일왕 측의 요구를 끝내 거부한 건 이런 이유였다. 당시 판사는 그녀를 일컬어 “반항적이고 열광적이며 눈물이 많고, 때로 무서울 정도로 히스테릭하다”라고 기술했지만, 오히려 이는 그녀의 결연한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인지도 모른다.

 

(하략)

 

시사IN 이오성 기자

 

기사 전문 읽기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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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날아간 화살 '시마론'


아프리카계 후손들의 인종 질서에 저항한 반(反) 식민 운동의 역사는

아프로-라틴아메리카 공동체가 자신의 문화와 역사적 전통의 수용 및

이를 통한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노력에 밑거름이 되었다.

공동체 빨렝께는 혼혈의 과정 속에서 아프리카 사회와 문화적 뿌리를

바탕으로 근대화 그리고 식민주의로부터 멀어진 새로운 사회 건설에 초석이 되었다.

131-132쪽


라틴아메리카 흑인 만들기·차경미 지음·산지니


그림=서상균 기자

 

 

(국제신문)

 

 

기사 원문

 

 

***

 

 

라틴아메리카 흑인 만들기 - 10점
차경미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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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투필름에 선정된

서성란 작가님의 『쓰엉』이 언급된

따끈따끈한 기사입니다~^^

 

***

 

 

2017 아시아필름마켓이 E-IP(Entertainment Intellectual Property,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의 주요 행사인 '북투필름'에 참가할 도서원작 9편과 'E-IP 피칭'에 참가할 웹콘텐츠 9편을 각각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8편의 도서, 웹툰 등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피칭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영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작품의 영화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중략)

 

그 외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여성의 이야기를 심리적 공간에 압축한 '쓰엉'(산지니), 미라 특별전을 계기로 변화하는 두 남녀를 그린 '위안의 서'(은행나무 출판사) 등 총 9개의 작품이 이번 '2017 북투필름' 참가작에 선정됐다.

 

(하략)

 

조세일보

임순택 기자

 

기사 전문 읽기

 

 

쓰엉 - 10점
서성란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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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금요일 저녁에 있을

화가 김춘자 선생님의 강연 소식이

부산일보에 나왔습니다~!

 

생명과 삶을 주제로 펼쳐지는

김춘자 선생님의 아름다운 작품 세계,

『그 사람의 풍경』 북토크 현장에서 만나보세요!

 

***

 

▲ 김춘자의 '자라나는 땅'. 부산일보DB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부산의 중견화가 김춘자 작가가 '북토크(Book-talk)'를 갖는다. 지난 3월 출간한 첫 산문집 <그 사람의 풍경>(산지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독자들과의 만남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김 작가의 북토크는 1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기장군 기장읍 힐튼호텔 아난티코브에 최근 문을 연 서점 '이터널 저니'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책을 낸 화가들은 더러 있었지만, 독자들과 직접 만남의 기회를 갖는 것은 김 작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기장 이터널저니서  
산문집 '그 사람… ' 중심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이란 타이틀을 달고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는 <그 사람의 풍경>에 담긴 내용을 중심으로 작가의 일상과 생각, 삶에 대해 독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미술 작품 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며, 작품에 담긴 철학은 무엇인지 등이 작가의 육성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책을 펴낸 출판사에서 독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 것이 좋겠다고 요청해 이번 북토크가 마련됐다"며 "처음 갖는 경험이라 긴장되기는 하지만,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바에 대해 진솔하고 성의있게 대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신라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이후 18차례의 개인전과 '80년대의 형상미술전' '페미니즘 아트세계 해학의 독자성' '상상력과 기호' 등 다수의 기획초대전을 갖는 등 지역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박진홍 기자

 

기사 원문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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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민주주의: 시위와 조롱의 힘』과 관련하여

경향신문에서 꽤 긴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 내용이 많아서 정말 일부분만 가져왔으니

전체 기사를 읽으실 분들은

하단의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손팻말, 머리띠, 구호…. ‘시위’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정형화된 이미지다. 변화를 위한 행동은 손팻말과 구호에 머무르지 않는다. 편견을 깨뜨리는 이색 시위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다. ‘박수 치지 않기’, ‘샌드위치 먹기’, ‘러버덕 사진 합성하기’…. 익살과 유머가 때로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변화를 이끌어낸다.

 

<거리 민주주의: 시위와 조롱의 힘>(산지니)은 새로운 저항 방식에 주목한 책이다. 인권운동가로 오랜 세월 활동한 저자 스티브 크로셔는 이 세상에 얼마나 넓은 스펙트럼의 저항 방식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산지니의 허락을 받아 글·사진을 발췌 정리했다.

 

(중략)

 

로셔의 책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빼놓을 수 없는 사례가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23차례 개최된 한국의 촛불집회다. 늦가을에 시작해 매서운 한파를 뚫고 봄이 올 때까지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탄핵심판 이전인 19차 집회까지 연인원 1588만2000명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집회인 23차 집회까지 총 1684만8000명이 참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집회는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에 열린 지난해 12월3일 6차 집회로 232만1000명이 모였다.

 

시민은 분노했으나 차분했다. 전국의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놀랍게도 한 목소리를 냈다. 더 놀라운 건 이처럼 큰 규모의 시위가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것이다.

 

노도현 기자 (경향신문)

 

기사 전문 읽기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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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소설집 『폭식 광대』를 소개한 기사를 두 편 가져왔습니다.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전체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8월18일 문학 새책 (한겨레)

 

(상략)

폭식 광대 장편 <싸이코가 뜬다>로 2004년 제9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권리의 첫 소설집. 예술에 대한 환상과 실제의 간극을 보여주는 ‘광인을 위한 해학곡’,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재조명한 ‘해파리 medusa’,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판자촌을 대비시킨 ‘구멍’,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은 표제작 등 네편을 묶었다. /산지니·1만2000원.

(하략)

 

기사 전문 읽기 (한겨레)

 

 

8월 셋째주 책 단신 (김해뉴스)

 

(상략)

폭식 광대
권리 지음
산지니
176쪽 / 1만 2000원  


예술의 환상과 현실의 간극을 다룬 '광인을 위한 행진곡', 해파리 사건으로 외국인 노동자 현실을 고발한 '해파리 메두사', 타워팰리스와 판자촌을 배경으로 한 '구멍', 자본주의에 날 선 비판을 담은 '폭식 광대' 등 4편의 이야기를 묶었다. 2004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은 저자의 첫 소설집.

(하략)

 

기사 전문 읽기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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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두고 관련된 기사들이 많이 나오네요~

특히 사할린과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군함도>가 대중의 관심을 받은 영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관련된 기사들을 몇 개 가져왔습니다.

기사 제목을 누르시면 기사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 광복절 기념 ‘역사문화지키기’ 캠페인 진행 

(매일일보)

 

 

(상략)

 

이번 캠페인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겹겹 프로젝트의 ‘일본군 성노예 도쿄 사진전’ △서울연합역사동아리의 ‘마로니에 공원에 소녀상 세우기’ △문화재제자리찾기의 ‘하버드로 불법 반출된 문화재 조사’ △문화재환수국제연대의 ‘백제 무령왕 탄생지 지키기’ △사단법인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근현대사의 보물창고 망우리공원의 보전’ △흥사단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해비타트의 ‘독립운동가 후손 집 개보수’ △지구촌동포연대의 ‘사할린 동포 달력 지원’ 등 8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하략)

 

 

울산문예회관 광복절 맞아 특별공연 '돌아오지 못한 귀로' 개최 (뉴시스)

 

(상략)

 

이번 특별공연은 울산출신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과 함께 독립운동을 펼쳤던 박길복이란 인물의 한 많은 삶의 여정으로 전개된다. 

또 울산의 3·1 독립만세운동인 언양, 남창, 병영의 독립운동사와 울산인이 일제에 의해 사할린섬에 강제로 끌려가 삶을 마감한 사연도 소개된다.

 

(하략)

 

 

안중근…징용자…소녀상… '광복의 역사' 전국서 동상으로 기린다

 

 

(상략)


지난 12일에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 일본의 강제동원을 고발하는 의미를 담은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설치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로 꾸려진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설치한 동상은 단상 포함 2m10㎝ 높이로, 한 손에 곡괭이를 든 채 다른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노동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닥에 쌓인 말뚝들은 일제가 노동자의 시신을 숲에 방치하며 함께 두었던 말뚝을 나타낸다. 고된 노동에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의 오른쪽 어깨에는 자유를 갈망하는 작은 새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동상 주변에는 강제징용에 관한 글이 적힌 4개의 기둥이 설치됐다.

동상이 설치된 용산역은 일제강점기 강제 징집된 조선인이 집결했던 곳이다. 이곳에 끌려온 조선인 노동자들은 일본과 사할린 등지의 광산과 농장, 군수공장 등으로 끌려가 착취당했다.

 

(하략)

 

***

 

★광복절에 읽으면 좋을 산지니 책★

 

사할린 1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사할린 2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사할린 3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씨책도 있습니다

 

사할린 1 (큰글씨책)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사할린 2 (큰글씨책)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사할린 3 (큰글씨책)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사할린 4 (큰글씨책)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사할린 5 (큰글씨책)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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