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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일기2

[조혜원 작가 인터뷰] 푸른 하늘과 산들이 안겨준 선물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 조혜원 작가님과의 인터뷰 - 저번 서평에 이어서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된 인턴 유지니라고 합니다. 작가님과 만나서 인터뷰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거리가 먼 관계로 서면 인터뷰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서툰 질문이지만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럼, 인터뷰 보러 가실까요~?? . . . . Q :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가 출간된 지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출간 이후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A : 책이 나온 뒤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동안 자주 다녀간 사람들부터 연락이 뜸하던 친구까지 책이 나온 소식을 듣고는 산골 집으로 찾아오고 있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큰 도움을 준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산골 휴식(休食) 여행’도 두 번에 걸.. 2018. 7. 31.
[서평] 전원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에서 새로이 인턴 생활을 하게 된 ‘유지니’ 라고 합니다. 어제 태풍이 왔었지만, 오늘은 다행히도 맑게 갠 하늘을 보며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출판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전에! 책을 읽고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책의 표지에서 알려주듯이, 조혜원 작가님은 도시의 삶을 버리고 과감하게 시골로 들어가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 가고 계십니다. 흐름은 사계절의 순서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작가님이 밭에서 키우는 나물들을 요리하고 차를 끓여 드시는 것이 대부분의 내용인데요 :) 작가님의 순수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책을 보는 내내 눈앞에 그려지고 생동감이 넘치는 듯합니다. 대부분의 먹거리를 손수 키우셔서 재배의 기쁨과 맛에..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