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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서5

산업인뉴스와 메트로신문에 <보통사람의 심리학>이 소개되었습니다. [북in] 마음을 읽는 길잡이, ‘보통사람의 심리학’ ‘사람들의 행동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산업인뉴스 황무선 기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하지? 나는 왜 이렇게 했을까?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가 있고, 타인이 있다. 자 이제 ‘보통사람의 심리학’이란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찾아보자! 군중심리, 다원적 무지, 방관자 효과, 플라시보 효과, 거울자아 이론 등 복잡하고 은밀한 사람의 심리를 통계와 실험으로 파헤친다 36개 실험으로 만나는 심리 .. 2022. 11. 17.
이넷뉴스에 <보통사람의 심리학>이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인터뷰] ‘보통사람의 심리학’으로 돌아온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상천 본부장’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실험과 결과 흥미롭게 다뤄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 권해” “2023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개정판 낼 계획” 보통사람의 심리학 표지. (사진=산지니 제공) [이넷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상천 본부장. 그는 지역냉·난방사업, 구역형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본부장이다. 그의 또 다른 직업은 작가다. 대표 저서로는 , , , , 등이 있고, 역서로는 , 등이 있다. 이처럼 작가로도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가 이번엔 심리학 저서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바로 을 통해서다. 은 페르소나, 마음 이론, 인지 부조화, .. 2022. 11. 16.
운전대만 잡으면 딴사람이 되는 이유🚕_『보통사람의 심리학』:: 책소개 책소개 부당한 명령에도 권위에 복종하는 이유는? 왜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할까? 쓸모없는 것에 지갑이 열리는 심리는 뭘까? 운전대만 잡으면 딴사람이 되는 이유는? 군중심리, 다원적 무지, 방관자 효과, 플라시보 효과, 거울자아 이론…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심리를 여러 통계와 실험을 통해 파헤친다 인간의 복잡하고 은밀한 심리를 분석하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하지? 나는 왜 이렇게 했을까?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살기 때문에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가 있고, 타인이 있다. 이제 그 답을 찾을 시간이다. 『보통사람의 심리학』은 페르소나, 마음 이론, 인지 부조화, 자기실현 예언 .. 2022. 11. 10.
부산일보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산지니)을 출간했다. ‘근현대’라는 시간과 ‘동북아해역’이란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된 다양한 인간·문물 교류를 네트워크 시각에서 조망한 것이다. 이는 육역이 아닌 해역 중심으로 21세기 새로운 문명론의 전망을 품은 기획이다. 사업단은 그간 다양한 학술총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교양총서를 발간해왔는데 이번 책은 를 잇는 세 번째 시민 교양서다. 앞으로 계속해서 제목의 시리즈를 낼 거라고 한다. 이번 책은 3개 장으로 이뤄졌다. 1장 ‘상인, 동서양을 연결하다’는 극동 최대 무역회사로 성장한 자딘 매시 선사를 비롯해 대양을 횡단한 서양 상인들, 근대 초기 일본인 상인 고다이 도모아쓰, 조선의 인삼 상인들을 다뤘다. 2장 ‘선교사, 미지의 세계를 열.. 2021. 10. 18.
새로운 사유체계 만나기-『탈학습, 한나 아렌트의 사유방식』(책소개) 탈학습, 한나 아렌트의 사유방식 정치 철학가 한나 아렌트가 탐구한 새로운 사유방식 이제까지 알고 있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탈학습’하라 이 책은 한나 아렌트가 기존에 학습된 사고와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지적 자유를 얻고자 탐구한 ‘탈학습(unlearning)’에 주목한다. 웃음, 번역, 용서, 표현, 이 네 개의 주제를 통해 아렌트의 사유의 방식을 파헤친다. 20세기 초 유럽사회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되었고, 히틀러의 유대민족 말살 정책은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아렌트 역시 자기의 민족에게 일어난 끔찍한 학살에 고통스러워했다. 유대인 학살을 지휘했던 아돌프 아이히만이 이스라엘에서 전범 재판을 받게 되었을 때, 아렌트는 지의 취재 의뢰를 받고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과정을 기사로 ..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