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2

국제신문에 실린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국제신문에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가 소개되었습니다:) 며칠 전 부산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정경환 작가는 부산의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죠. 해피북미디어의 예술문화총서 8번째 책으로 출간된 『춤추는 소나무』는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부산에서 자리를 지키며 연극 창작과 연출 활동을 해온 정경환 작가의 대표작 6편을 담은 책입니다. 정경환 극작가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간 정경환 극단 자유바다 대표는 중진 극작가·연출가이다. 그가 펴낸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해피북미디어)는 ‘극작가 정경환’의 치열함·진지함·깊음·타협할 줄 모름·개성을 한 권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매우 뜻깊게 다가온다. 수록 작.. 2023. 2. 7.
부산 지역의 책문화공간 "산지니X공간" 개관 뉴스페이퍼 ▲ "산지니X공간" 내부 모습 부산의 출판사인 도서출판 산지니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문화공간 "산지니X공간"을 개관한다. 개관식은 7월 24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출판 산지니는 2005년 설립된 부산 지역의 출판사로, 지난 10여 년 동안 교양 인문부터 학술, 문학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250여 종 이상을 출간해왔다. 지역 출판 문화를 지켜온 산지니 출판사가 준비한 "산지니X공간"은 지역출판인, 독자,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개관식은 조갑상 소설가의 축사에 이어 첫 전시 내용이기도 한 "부산지역 출판의 작은 역사"에 대한 강연을 중심으로 지역출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관식 2부에서는 ..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