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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마론2

[눈에 띄는 새책]'올가의 장례식날 생긴 일' 등(경남도민일보) [눈에 띄는 새책]'올가의 장례식날 생긴 일' 등 ◇올가의 장례식날 생긴 일 = 삶이 가지는 의미를 죽음을 통해 심도 있게 그려낸 소설. 주인공 루트는 남편과 헤어진 후에도 친구처럼 연락하며 지냈던 시어머니 올가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장례식에 참석하려는 날 아침 갑자기 알파벳이 눈앞에서 둥둥 떠다니는 등 사물을 인지하는 데 문제를 느낀다. 모니카 마론 지음, 200쪽, 산지니, 1만 3000원. 2016-11-11 | 이원정 기자 | 경남도민일보 원문읽기 '올가의 장례식날 생긴 일'이 눈에 띄는 새 책으로 소개되었네요!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올가의 장례식날 생긴 일 - 모니카 마론 지음, 정인모 옮김/산지니 2016. 11. 11.
모니카 마론의 신작-『올가의 장례식날 생긴 일』(책소개) "때로는 올바른 결정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잘못된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 현대 독일 문단을 대표하는 모니카 마론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요즘 큰 이슈가 많아서 책에 대한 관심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추운 연말이 예상되면서 걱정이 앞서네요^^;그래도 우리는 약속한 책을 냅니다. 이번 책은 『슬픈 짐승』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모니카 마론의 신작입니다. 제목부터 표지까지 고심해서 출간한 책입니다.독일 소설하면 여전히 괴테, 릴케, 헤르만 헤세만 이야기한다면 현대 독일 작가들이 서운해합니다^^ 이 책을 번역한 정인모 역자가 작가의 집에 초대되기도 했는데요. 그 이야기도 역자 후기에 실려 있습니다.읽고 여기저기 소문내주세요:) 『슬픈 짐승』의 작가 모니카 마론의 신작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 2016.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