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돋보기] 시간의 소설가 정영선
[부산·경남 작가의 재발견] 시간의 소설가 정영선 정영선 소설가는 경상남도 남해 1963년에 태어났습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셨구요, 데뷔는 1997년 단편소설 '평행의 아름다움'으로 하셨습니다. 수상 내용으로는 2006년 부산작가상, 2001년 부산소설문학상이 있습니다. 저서로는 『말하는 유물(2013, 문학수첩)』, 『부끄러움들(2011, 낮은산)』, 『시간여행(2010, 시간여행)』, 『물의 시간(2010, 산지니)』, 『실로만든달(2007, 문학수첩)』, 『평행의 아름다움(2006, 문학수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인 작가 탐구를 시작해볼까요? 자! 작가를 알려면 바로 그 작가의 작품을 보라는 말이 있죠?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구요?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죠. 왜..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