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공간 바다에서 희망을 찾다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조선일보, 주간조선, 이데일리, 현대해양 언론소개
미지의 공간이면서 무궁한 가능성의 공간이기도 한 바다, 많은 사람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지만, 해양인에 관한 인식은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심지어 ‘뱃놈’이라는 말로 그들을 천시하고 해양직업을 부끄럽게 여기는 시선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바다와 함께한 수산업 종사자와, 바다의 기술과 역사, 문화를 연구하는 해양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조선일보, 주간조선, 이데일리, 현대해양에 소개되었습니다.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김정하 지음)=한국해양대학교 명예교수인 저자가 항로표지원, 수중사진가처럼 여러 해양 수산 업무에 종사한 25명을 인터뷰했다. 바닷일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들이 바라본 바다엔 희망과 역경이 함께 있었다. 산지니, 1만980..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