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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코밍2

4월 22일, 지구를 생각하는 산지니 도서를 만나보아요! 4월 22일 지구의 날🌏 지구를 생각하는 산지니 도서를 만나볼까요? 1.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는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활동 제로웨이스트의 간단한 활동이라고 한다면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등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작은 활동이 어떻게 환경에 도움이 되겠냐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개개인이 배출하는 쓰레기 양을 조금씩 줄인다면 분명 지구에 크나큰 도움이 될테죠 :) 신귀선 작가님이 들려주는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웨이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 2022. 4. 25.
바다쓰레기 재활용 '바다상점'다양한 아이디어 해피북미디어 신간 『해운대 바다상점』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는 책이다. 해운대 관광안내소 옆 ‘바다상점’은 에코에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상점으로 해운대 바닷가에 버려진 폐파라솔, 폐유리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해운대 바다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재생해 기념품을 만든다면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국내 뿐 ..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