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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그림일기11

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_『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습지 그림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습지 그림일기』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 (일반성인 부분)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건너는 방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 행동이겠죠? 언제나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저자분들의 삶이 책에 잘 스며든 것 같아요. 선정된 상 역시 두 저자분이랑 꼭 맞네요^^ (조혜원 지음) (박은경 지음) “글맛 뚝뚝, 힐링에 최고!” 일기장과 주경야페로 따뜻한 공감을 엮어낸 글이 책은 시골에 둥지를 튼 첫날부터 써내려간 일기장과 산골살림을 하면서 첫발을 디딘 페이스북에 남긴 글 가운데 알토란들을 고르고 엮었다. 글쓴이는 “날마다 맞닥뜨리는 새롭고 놀라운 시간들을 인생 공책에 꼭 남기고 싶다”는 바람으로 산골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주경야페’(낮엔 밭일하고 밤엔 페이스북 글쓰기)로 자연.. 2020. 12. 17.
지금 산지니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있어요! -2019서울국제도서전 이야기 ➁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고 있는 산지니의 둘째 날 소식을 전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에어컨 빵빵한 코엑스로 어서들 피서 오셔요 :) 최영철, 조명숙 선생님이 산지니 부스에 방문해주셨어요. 최영철 시인의 신간 를 산 독자가 선생님께 사인을 받으러 오셨어요. 책을 읽고 최영철 시인의 팬이 되었다고 하네요. 도서전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소중한 경험입니다.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있는(ㅎㅎ) 박은경 작가님의 "습지의 작은 친구 도롱뇽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날의 하이라이트였지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요. 특히 아이들이 도롱뇽과 개구리 알 만들기 하는 시간을 즐거워했어요. 개구리 알 만들기 재료는 슬라임으로.. 2019. 6. 21.
산지니x꽃 피는 책-<습지 그림일기> 박은경 저자가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산지니 x 꽃 피는 책 박은경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생태문학 전문 서점 에서 아이들과 진관동 습지를 그려보고 도롱뇽 만들기를 합니다. 책방지기와 박은경 저자, 그리고 저 셋이서 각각 따로 통화했는데도 벌써부터 재밌겠다 재밌겠다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답니다. 종이로 만든 도롱뇽 너무 귀엽죠? 동네 주민분들 아이들 손 잡고 많이 놀러와주세요.참가신청은 전날까지 꼭 부탁드려요! 위치는 목동 544-5번지 1층 목동상가 양화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습니다. 2018. 11. 15.
<은평, 사람, 책 축제>에 놀러오세요 서울혁신파크 피아노 숲에서 내일(13일) 토요일 축제가 열립니다. 은평 북페스티벌로 벌써 3회째네요. 산지니 저자 두 분이 여기에 출동합니다!ㅎㅎ 싱그러운 웃음을 가진 의 박은경 작가와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의 조혜원 작가입니다. 박은경 작가는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날 아이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준비한다고 하시네요. 어떤 이벤트일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두 분 소환(?)합니다.많이 놀러와주세요! 서울 도심에 나타난 고마운 습지!-『습지 그림일기』(책소개)깊은 산골에서 펼쳐지는 작은 행복 이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책 소개) 2018. 10. 12.
박은경 작가와 습지를 거닐며-이터널 저니 <습지 그림일기> 강연 안녕하세요 Y편집자입니다. 불과 2주가 채 안 되었는데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을 치르고 나니 모든 일이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날의 사진을 보니 이날의 상쾌한 하늘과 바닷바람, 습지의 개구리와 맹꽁이 울음소리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화창한 가을 하늘을 보여준 9월의 첫날. 부산 기장에 위치한 '이터널 저니'에서 박은경 작가의 강연이 있었습니다.첫 책이기도 하고 첫 번째 강연이라 우리도 긴장하고 박은경 작가님도 긴장하시고 멀리 파주에서 오셨는데 사람이 안 오면 어쩌나 이런저런 작은 걱정을 했습니다. 강연이 시작되자 걱정 했던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마치 한 편의 짤막한 단막극을 보는 것처럼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를 편집하면서 몇 번이나 원고를 .. 2018. 9. 12.
이터널 저니에서 만나는 『습지 그림일기』 안녕하세요. Y편집자입니다. 생명의 보금자리이자 또하나의 생태계, 습지. 북한산 진광동 습지의 다양한 생물들의 그림과 11년간 습지를 다녀오면서 경험한 일화를 일기로 담은 『습지 그림일기』로 이번에는 부산 기장에 위치한 서점 이터널 저니에서 북토크를 합니다. 복합 휴양 단지 아난티 코브에 있는 이터널 저니(Eternal Journey)는 영원한 여행, 영원한 항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습지에 생동감 넘치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 이곳을 방문한 편집자가 힐링하기 좋다고 하네요. 많이 놀러오세요. ******************************************* 습지 그림일기 - 박은경 지음/산지니 201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