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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하여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저자 북토크 아침을 열기 버거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저자 북토크가 열립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는 오랜 기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언론인으로서 행한 사회적 연결을 우주와 자연, 과학에 접목해 얻은 깨달음을 전달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우주에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원리는 곧 우리의 원리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현재의 아픔을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합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미래에 대한 걱정, 고독과 우울, 진정한 휴식과 글쓰기 방법 등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함께 위로하며 희망을 충전할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북토크는 ✨11월 23일 저녁 6시 ✨ .. 2023. 11. 22.
우주와 자연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부산일보 언론 소개 수면 다큐로 유명한 를 아시나요? 광활한 우주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를 괴롭히던 걱정이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넓은 우주에서 만난 우리의 인연이 신기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무언가 강력한 힘에 의해 연결되어 지금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건 비단 인간과 인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동물, 사물, 그리고 자연에까지 이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것들은 아주 희박한 확률에 의해 우리와 연결되었습니다. 이 인연을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는 우주와 자연의 원리인 연결성을 다룬 책입니다. 화생물학, 뇌심리학, 화학, 양자물리학 같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주의 연사를 조망하면서 영원성과 사랑, 삶의 자세를 사색하게 합니다. 미래가 한없이 어둡게 느껴질 때, 지금 이 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2023. 10. 13.
<오후 네 시의 동물원>이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쓸쓸하고 불안한 삶을 견디게 하는 ‘작은 위로’ 소설가 서정아 두 번째 소설집 최학림 선임기자 theos@busan.com 단단한 문장과 섬세한 감성 ‘허약한 우리들 삶’ 문제 제기 상처와 균열의 통찰로 이끌어 소설가 서정아(42)의 두 번째 소설집 (산지니)은 단단한 문장과 섬세한 감성으로 허약한 우리 삶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작가는 그 문제제기의 깊은 뜻을 “삶을 견디게 하는 작은 위로”라고 말한다. 소설집의 주된 정서는 ‘불안’이다. 그것은 삶의 기초인 가족관계에서 비롯하는 상처,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위치, 생활 속의 누적된 균열과 뜻하지 않은 사소한 일에서 연유한다. 상처 불안 균열은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우리를 흔드는데 그의 소설은, 아마도, 우리 시대의 삶이 그렇게 흔들리고 있다.. 2021. 6. 15.
일기 여행: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 이 책은 여성이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삶을 기록하는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여성 일기 연구회'를 창립하고 운영한 경험과 출판된 일기, 자서전을 읽으며 일기 쓰기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기록했다. 이 책은 일기 쓰기로 내면을 탐색하고 상실을 위로하는 일기 여행에 독자들이 동참하도록 권하고, 지금 당장 일기 쓰기를 시작하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말린 쉬위 지음 | 김창호 옮김 | 산지니 | 500쪽 교수신문 기사 원문 바로가기 일기 여행 - 말린 쉬위 지음, 김창호 옮김/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9. 6. 18.
[새 책]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 <일기 여행> 인문·학술 ▶일기 여행(말린 쉬위 지음·김창호 옮김)=일기 쓰기라는 평범하고 놀라운 방식을 통해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을 체험하게 해준다. 국제신문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기사 원문 바로가기 [신간 소개] 일기 여행 저자는 ‘여성 일기 연구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성들의 일기를 읽는다. 그 속에는 사회의 억압과 제약, 결혼과 양육, 삶에 대한 선택 등이 담겨 있다. 버지니아 울프, 시몬 드 보부아르 등 여성 작가의 자서전과 일기를 통해 창작 과정도 볼 수 있다. 말린 쉬위/김창호 번역/산지니/20000원 여성신문 김진수·김서현 기자 kjlf2001@womennews.co.kr 기사 원문 바로가기 일기 여행 - 말린 쉬위 지음, 김창호 옮김/산지니 책 주문하.. 2019. 6. 17.
내밀하고 솔직한 기록, 일기로 보는 여성의 삶 ◇일기 여행/말린 쉬위 지음·김창호 옮김/500쪽·2만 원·산지니 공식적으로 기록되거나 출판되기 어려웠던 여성의 이야기는 내밀한 일기로 전해져 왔다. 이미 10세기 일본 궁중 여인들이 베갯머리 책으로 일기를 간직해 왔으니 짧은 역사도 아니다. 숨죽인 채 꿋꿋이 적어 내려 온 일기에 담긴 여성의 삶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저자는 수년 동안 ‘여성 일기 연구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일기를 읽었다. 일기에 적힌 건 아주 사적인 이야기지만, 그 안에 사회의 억압과 제약, 결혼과 양육, 삶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기로 등 여러 중요한 문제가 담겨 있었다.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라는 68혁명의 문구처럼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은 일기를 통해 여성의 글을 해석하고 비평하며 여성의 관점에서 사회를 ..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