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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13

올해도 산지니의 오디오북 만들기는 계속됩니다! 여러분은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읽어주는 동화책을 좋아하셨나요? 저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머니께서 읽어주는 책을 들으며 잠든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읽거나 오디오북을 듣고 있는 풍경을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면 괜히 출판사 편집자로서 뿌듯함이 밀려오곤 하는데요! 요즘 출판시장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제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저희 산지니 출판사도 매년 꾸준히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산지니에서 제작한 오디오북에는 어떤 책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 산지니에서 출간된 오디오북을 검색하면, 소설부터 에세이 등 다양한 .. 2023. 4. 3.
Q. 전자책을 읽어본 적 있으신가요 A. 아 당근이죠 전자책 짱 보고싶은 책은 보통 구매해서 보는데,자취를 하다보니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종이책....ㅜㅜ그렇게 한권두권 전자책으로 구매하다보니 이북리더기를 탐내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전자책 서재에 쌓여있는 책목록을 보면 뭔가 기분이 좋은데전자책 제작예정 목록을 보면 왜 한숨이 나올까요. 2020. 4. 4.
KNN '행복한 책 읽기' <산지니 대표 강수걸 - 콘텐츠의 미래>편을 소개합니다. KNN 행복한 책 읽기 - 산지니 대표 강수걸 편 (2018. 1. 21 방영분) 산지니 강수걸 대표가 읽는 이 책! 콘텐츠의 미래 ( 바라트 아난드, 리더스북, 2017) 새해 첫 주, 에서는 변방의 화가 변박의 삶을 통해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따라갔던 소설 '유마도'가 소개되었습니다. 편을 통해 산지니가 만든 책, 산지니의 콘텐츠를 일부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이 흐름을 이어 2주 후, 편이 연이어 방영되었다는 사실! 이번 방송은 산지니가 만든 산지니의 소설이 아닌, 산지니를 이끌어가는 강수걸 대표의 새해 책갈피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요.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라는 모토를 몸소 실천해나가기 위한 정직한 고민을 엿볼 수 있었던 산지니 후속편을 소개합니다. 산지니의 수장 강수걸 대.. 2018. 1. 25.
[전자책 소식] 권리 소설집『폭식 광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산지니에서 나온 권리 소설집 『폭식 광대』가 전자책으로도 나왔다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책 정말 편리하죠ㅎㅎ 제 주변에도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전자책 읽는다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눈에 띄는 책은 당장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저로서는 배송이 아니라 바로 다운로드하는 방식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을에는 산지니의 소설집이죠~^^ 산지니에서 전자책을 낸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산지니에서도 전자책, 나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 제목을 검색하시면 전자책 상품 정보도 나오니까 도서 구매 전에 꼭 확인하시고 데려가세요^^ 『폭식 광대』를 책으로 사면 정가 12,000원이지만 전자책으로 구입하시면 7,000원이.. 2017. 9. 27.
전자책의 미래를 엿보다-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 지난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가 열렸습니다.저는 개막하는 첫날 다녀왔습니다. 전자책을 판매하는 출판사부터 전자책을 제작해주는 회사, 이를 유통하는 플랫폼 등 전자책과 관련한 여러 회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일반 관람객은 많이 없고 출판관계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시장에는 E-book 어제와 오늘로 1971년부터 현재 2015년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한 전자책 단말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단말기에 따라 달라지는 독서의 경험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이번해 대한민국전자출판 수상작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대상은 휴머니스트에서 출간한 박시백의『조선왕조실록』이었습니다.. 2015. 11. 17.
'종이책 출판'과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싱' 3월에 읽은 책 - 대표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매달 책 한 권을 정해서 같이 읽고 토론하고 이야기합니다. 그간 읽은 책들은 등. 출판사이다보니 아무래도 출판, 편집 관련 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혼자 읽고 끝낼 때보다는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고 나와는 다른 타인의 생각을 알게 되어 관계 맺기에 도움이 됩니다. 3월에 읽은 책 은 출판사에서 디지털 사업부를 담당하는 저자가 전통적 출판과 웹-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환경의 변화를 탐구한 책입니다. 같은 내용을 읽었지만 책에서 밑줄 그은 부분과 감상은 다들 다릅니다. 한번 들어 볼까요? 책의 출판과 콘텐츠 퍼블리싱이 분리되었다. 책의 존재와 상관없이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유통되기 시작했다. (중략) 모든 것은 동시에 발생하고 동시에 소비된다. .. 201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