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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학회8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시상식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얼마 전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죠.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선정도서_ 기쁜 소식을 물고 온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날도 조금씩 쌀쌀해지면 슬슬 올해의 sanzinibook.tistory.com 지난 금요일 산지니에서는 강수걸 대표님이 출격하여 2023 올해의 책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출판학회의 2023 올해의 책은 양서 출판을 통해 대한민구 출판문화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를 발굴하는 것과 함께 건전한 독서 및 출판문화 창달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독서.. 2023. 11. 29.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선정도서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기쁜 소식을 물고 온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날도 조금씩 쌀쌀해지면 슬슬 올해의 책이 선정되자나요... 기대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부분! 그런 와중에 듣게 된 올해의 책 선정 소식에 기쁨을 금할 길이 없네요. 한 해를 통틀어 선정된 책이라는 것에 더해 출판문화에 기여한 책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 더욱 뿌듯합니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은 부산에서 독서모임 커뮤니티 ‘북텐츠’를 운영하는 저자가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꾸려가려면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운영진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독서모임을 유료로 운영할 것을 제안한.. 2023. 11. 9.
2022년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국제도서전! 다들 기억하시나요? 곧 다가오는 9월 30일에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한국지역도서전이 열립니다! 📖 저희 산지니도 이 도서전에 참가하여 많은 도서를 소개해드리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 일시: 2022.09.30.(금) ~ 2022.10.02.(일) 장소: 광주광역시 동구 푸른길 일대, 동구인문학당, 광주극장 개막식: 2022.9.30.(금) 16:00 광주 푸른길 특설무대(산수문화마당) 2022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 팜플렛 한국지역도서전은 2017년 제주에서 시작하여, 지역 출판의 가치를 키우고, 독서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온나라 ‘책 축제’입니다. 매년 전국의 출판인들이 지역을 순회하며 마련하는 전국규모의 문화행사이자 지역 출판인들의 .. 2022. 9. 30.
2021춘천 한국지역도서전이 드디어 개최됩니다!!(+2021 올해의 책) 지난 9월, 서울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었죠!! 산지니에서는 제나 편집자님과 _oo 편집자님이 참석해 산지니의 다양한 도서들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에 저희 산지니가 빠질 수 없죠! ✪ ω ✪ 코로나로 인해 10월 8일~10일 개최 예정이었던 도서전이 한달이 미뤄져 11월 12일~14일, 이번주 금요일부터 3일간 개최됩니다👏👏👏👏👏👏 2017년 제주에서 시작한 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에서 지역의 가치를 믿고, 작지만 의미 있는 지역의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데 힘써온 지역 출판인들이 마음을 한데 모으는 구심체가 된 한국지역출판연대가 전국을 돌며 도서전을 열고 있는데요, 올해의 춘천 도서전은 5회째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2021춘천 한국지역도서전으로 초대합니.. 2021. 11. 9.
"자치단체, 지역책 구매할당제 시행해야" (경남도민일보) 지역 출판, 지역 지식문화 산실 역할지역 문화 키우는 지역 출판 움튼다 (6) 지역 출판 활성화 방안지역 출판은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발굴해서 지역민뿐만 아니라 다수에게 알리는 귀중한 역할을 한다. 지역에 있는 지역 출판사가 아니라면 해낼 수 없는 일이기에 이들의 더딘 발걸음은 의미가 크다. 그렇다면 독서 인구, 출판사, 매출액 감소 등의 전국 공통적인 문제에다 출판계의 수도권 집중화, 도서유통망인 지역 서점 급감 등의 더 열악한 상황에 있는 지역 출판을 활성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가장 먼저 지역출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최낙진 한국출판학회 지역출판학연구회장(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은 지역 출판을 공공재로 봐야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지난해 지역 출판 진흥과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지역.. 2016. 2. 26.
20년째 매년 신간 20권 이상…지역 출판사론 쉽지 않은 길이었죠 (부산일보) 문화 [손정호기자의 피플&] 한국출판학회상 경영·영업부문 대상 강수걸 산지니 출판사 대표10년째 매년 신간 20권 이상… 지역 출판사론 쉽지 않은 길이었죠 2015-03-12 [20:23:58] | 수정시간: 2015-03-12 [20:23:58] | 22면 ▲ 강수걸 대표는 "국내 출판시장은 3조~4조 원 규모로 문화산업 중 가장 크다"며 최근 부산문화재단의 지역 출판물 지원사업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정종회 기자 jjh@"전체 출판시장 매출의 95%를 서울 지역이 차지하는 현실에서 지역 출판사가 살아남는다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른 분야보다 출판시장의 서울 집중화는 너무 심하지요. 책을 만들어 전국 서점에 유통·판매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지역에서 10년 동안 1년에 20권 이상의 ..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