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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문화창의공원2

[북투어후기] 5화 책 속 글과 사진으로 만나는 새로운 여행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5화 타이베이를 걷는 새로운 여행 책 속 글과 사진으로 만나는 북투어 책 속 밑줄 긋고 사진으로 만나는 북투어 ▲ 탕부 제당공장 창고와 종류별로 심어놓은 사탕수수. “용산사 지하철 역에서 출발해 다리가大理街를 따라 아이아이원愛愛院을 끼고 돈다. 시끌벅적한 도심 속, 사람의 키보다 높게 자란 사탕수수 숲이 보인다. 여기가 바로 탕부糖廍, 제당공장공원과 세 동의 창고 유적이다.” “설탕 창고가 고적으로 지정된 후 현지의 인문, 역사 관련 활동이 왕성해졌다. 주민들은 구술사, 향토교.. 2018. 4. 27.
[여행준비] 타이베이 어둠여행,이곳은 어디? - 3일차 [산지니 북투어] 타이베이 어둠여행, 이곳은 어디? - 3일차 장소 안내 정부의 박해와 철거에 대한 항의의 표현을 이뤄진 무용가들의 '우리 집은 공중에 있다' 공연 모습 ▶ 차이루이웨 무용연구소(蔡瑞月舞蹈研究社) 차이루이웨(蔡瑞月)는 대만의 현대무용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무용의 전파에 힘쓴 대만 현대무용의 어머니이다. 1921년 타이난(台南)에서 태어나 1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당시 현대 무용가인 이시이 바쿠(石井漠) 밑에서 무용의 기초를 배웠다. 배움을 마친 후에는 귀국하여 무용에 모든 것을 다 바치면서 현대 무용의 개념을 대만으로 도입하였다. 차이루이웨는 ‘인도(印度)의 노래’, ‘우리는 우리의 대만을 사랑합니다’ 등 500여편의 현대무용을 창작하였다. 또한 발레, 민족무용, 대만 민속무용 .. 201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