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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책2

행복한 새해, 1월의 읽을 만한 책 『소금 성자』 선정 소식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월의 읽을 만한 책문학·예술 부문 『소금 성자』 선정 소식!!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다들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고, 2016년 밝아오는 한 해를 잘 맞이하셨나요? 1월 1일을 맞이해서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새해 읽기 좋을 만한 9권의 좋은 책을 선정했는데요. 그중에 산지니에서 출간된 정일근 시인의 『소금성자』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반갑네요. 신년맞이를 책읽기로 시작하고 싶은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는 아홉 권의 양서들, 그중 편애하는 『소금성자』 이야기 위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좋은책 선정 사업이란? 정부 산하 기관인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출판수요 확대 및 출판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만든 사업인 '좋은책 선정' 사업. 이 사업은 매월 좋은책선정위원회로부터 독자층의 성격을 고려.. 2016. 1. 5.
[책과 대담] 『문학을 탐하다』를 말하다 『문학을 탐하다』를 말하다 왜 이 책인가요? 『문학을 탐하다』는 도서출판 산지니가 출간했구요. 현재 원북원부산 최종후보 5권에 들어가고, 이달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지요. 『문학을 탐하다』를 말하다 1월 28일 화요일. 카페 휘고에 산지니 인턴 셋이 모였다. 마하, 썽리, 서류닝이 함께 한 ‘문학을 탐하다’를 말하다. 지금 시작합니다. 1. 『문학을 탐하다』의미와 부산 문학 마하 지금부터 『문학을 탐하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일단 이 작품이 가지는 의미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목받지 못했던 부산 경남권의 작가를 다 수면 위로 띄워준거니까 되게 뜻 깊고요. 썽리 그런 의미도 되게 큰 것 같고, 작품에 대해서는 집중한 적이 있었겠지만 그 작가에 대해서 사생활과 결부시켜서 작품을..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