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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국제도서전2

'부산스러운 부산' - 서울국제도서전 독립부스 참가 중인 산지니 5월 제주에 이어 6월엔 서울로 2017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중! B홀 '책의 발견전' 기획 코너에 산지니 독립 부스(B1-900)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책의 발견전'이란 의미있는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중소출판사 50곳을 선정해 자사의 개성을 담은 책을 선보이는 코너입니다. 저희는 '부산스러운 부산'이라는 주제로 7종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부터 안가보면 섭섭한 숨은 맛집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곳, 감천 사람과 문화를 품다 소설 속을 걸어 부산을 보다 청국 조계지에서 상해거리까지, 바닷물이 닿는 곳에 화교가 있다 부산 출판사 산지니의 10년 지역출판 생존기 최영철 시집 | 2015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역사적 교훈, 왜성 독립부스 외에 A홀에 자리한 출판잡지.. 2017. 6. 14.
독립서점·소형출판사 한자리에…'변신'한 서울국제도서전(연합뉴스) 독립서점·소형출판사 한자리에…'변신'한 서울국제도서전 작가-독자 만나는 독서클리닉·필사서점 등 프로그램 주목 2017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책 관련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이 14∼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3회째인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변신'이다. 2014년 도서정가제 실시로 도서전에서 할인 판매가 어렵게 되자 출판사들의 참여가 줄어들어 침체했던 도서전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취지로 정해진 주제다. 국내에서는 161개 출판사와 서점 23곳이, 외국에서는 18개국 80개 출판사가 참여해 다양한 도서를 선보인다. (중략)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개성 있는 독립서점들이 참여한 '서점의 시대'다. 독립출판물이나 디자인, 사진, 음악.. 201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