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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3

풀과 나무의 거창에서 온 복숭아::표성흠 작가님의 달콤한 선물 들어오자마자 이게 웬 거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복숭압니다..! 🍑 이 빛깔 곱고 예쁘장한 복숭아는 "우수오디오북 컨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의 저자, 표성흠 작가님께서 원고 수정교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요! 우와아아 복숭아다~!! 🙆‍♀️😍💕🎶✨🎈💋 모두 박수! 👏👏👏👏👏 사진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거 기분 탓입니다. 가 아니라 맞습니다... 이상합니다. 복숭아 상자를 딱 처음 열었을 때 풍겼던 복숭아 향에 취해 그만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__) 꾸벅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다른 사진 누끼를 따서 입혀보았어요. 어색해도 저의 정성을 알아주십사.., 호호 근데 복숭아 냄새 정말 좋더라고요. 작가님께서 좋은 복숭아를 보내주셔서 그런가 봐요. 향긋 향.. 2021. 8. 19.
주간 산지니-6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이번 주부터, 따로 포스팅하기엔 사소하지만 잊기엔 재미있는 산지니 소식들을 모아 사진과 함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황색언론보다 맑고 밝고 상큼한 개나리색언론을 지향하는 는 매주 말(금 오후~일)에 올라옵니다. 2012. 6. 10.
필자께서 들고 오신 출판사 양식 하루중 이시간이 되면 배가 출출하지요. 움직이는 거라고는 키보드를 치는 손과 활자를 읽는 눈동자밖에 없는데 소화는 왜이리 빨리되는 걸까요. 점심때도 묵은지 김치찜으로 배를 두둑하게 채웠는데 말이지요. 때마침 정천구 선생님께서 저희들의 일용할 양식을 두손에 가득 들고 출판사를 방문하셨네요. 이렇게 기쁠 수가요. 내년에 출간될 수정 원고를 가지고 오셨는데요, 들고 오신 원고도 반가웠지만 솔직히 요놈이 쬐금 더 반가웠습니다.^^ 코코넛, 호두 등 토핑도 다양하고 뭣보다 크기가 장난 아니네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것 같습니다. 201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