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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화재2

12월 23일 <아파트키드 득구>와 이일균 저자를 만납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0년도 어느덧 2주만을 남겨놓고 있네요. 산지니출판사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저녁에 준비하고 있는 을 소개합니다. 이번 12월에는 경남도민일보 이일균 기자가 쓴 를 가 지고 궁금한 얘기들 나눠볼텐데요, 아파트에 사는 득구와 진구의 이야기를 통해 고층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살펴보는 책입니다. 11월 출간 이후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얼마전에는 오마이뉴스에 아주 크게 소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경남도민일보 기자인 저자는 오늘날 우리 국민 절반이 살고 있다는 아파트를 취재, 연구한 것들을 바탕으로 우리 아파트의 문제점들을 12장에 나눠 조목조목 들려준다. 이런 이 책이 가급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국민 절반이 당연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주거지 1순위인 아파트.. 2010. 12. 20.
고층아파트 주거문제를 다룬 <아파트키드 득구> 신간이 나왔어요 “득구야.” “왜, 아빠?” “너는 친구도 없어? 왜 밖에 나갈 생각을 안 해?” “친구는 학교 가야 있잖아?” “아파트엔 없어?” “없어. 말 걸지 마. 지금 게임하고 있단 말이야!” 『아파트키드 득구』 | 교양 | 정치 사회 이일균 지음 출간일 : 2010년 11월 18일 ISBN : 9788965451242 신국판 | 232쪽 많은 인구가 좁은 땅에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는 미명 아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아파트. 더구나 재산가치의 목적 아래 많은 사람들이 대단지 고층아파트를 선호한다. 대다수가 당연하다는 듯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과연 아파트에 산다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인가. 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을 살펴보다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너도나도 당연한 듯이 아파트에서 살고 .. 201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