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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4

다재다능 독일의 힘은 어디서 나왔나 (국제신문) 목학수 부산대 산업공학과 교수 '독일 대학과 문화' 책 펴내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릴 때마다 우승 후보에 오르는 나라, 독일. 이뿐만 아니다. 철학과 신학, 인문사회학, 의학과 자연과학기술, 고전음악과 현대 미술, 현대 건축학,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산업,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도대체 '못 하는 것이 없는 나라'가 독일이다. 이런 독일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산지니)의 저자 부산대 산업공학과 목학수 교수는 이런 '독일의 힘'을 대학에서 찾았다. 앞서 '미국 대학의 힘'이란 책에서 여러 미국 대학을 둘러보며 한국 대학과 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던 목 교수가 이번엔 독일 대학을 둘러봤다. 600년 역사의 하이델베르크대학교, 항구.. 2015. 3. 23.
"대학 연구소 다양성이 독일경제 지탱하는 힘" (부산일보) '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 발간 목학수 교수"독일 대학에 존재하는 다양한 연구소 등이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일 경제의 근본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대 산업공학과 목학수 교수는 최근 유럽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일 경제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살펴본 '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 (산지니)를 내놓았다. 아헨공과대에만 200여 개 부산대 등 국내 대학 4배 기업 연계한 현장중시 교육 자율성 강조 분위기도 한몫 목 교수는 1981년부터 독일 중부 아헨공과대에서 5년간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1991년부터 베를린공과대에서 교환교수로 1년간 생활했다. 그후 매년 학술교류 차원에서 독일 대학들을 방문해 왔다. 목 교수는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점과 최근 독일 대학 교수와 대학.. 2014. 12. 17.
이번엔 독일이다!─『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책소개) 『미국 대학의 힘』 저자 목학수 교수가 『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로 돌아왔습니다. 두 책의 제목이 비슷해 자꾸 '독일 대학의 힘'으로 불렀던 원고였어요. 공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독일의 위력과 매력 외국인이 자국의 문화와 사회를 소개하고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이 인기죠? 독일인 출연자가 청년실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독일은 한국처럼 대학을 무조건 가려고 하지 않는다”, “중학교를 졸업해도 마이스터 제도를 통해 대우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반드시 진학할 필요가 없는 독일 대학이지만, 대학 운영과 제도가 부실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울 점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장점들은 고스란히 독일 발전의 원동력이 됩니다. 전작 『미국 대학의 힘』에서 여러 미.. 2014. 11. 25.
[서점까지 화이팅] 이번엔 독일이다! ─ 『공학자의 눈으로 본 독일 대학과 문화』(근간) 늦은 시간 원고를 배달해주신 대타기사님과 받아주신 홍** 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미국 대학의 힘』 : 세계를 주도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미국 대학에서 연봉이 제일 높은 사람은? ─ 『미국 대학의 힘』(책 소개) 소년이여, '미대힘'을 읽어라! ─ 『미국 대학의 힘』, 청소년 권장도서 되다 (1)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