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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 편집국장2

진주 지역 독자,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2월 1일, 책을 가지고 진주에 갔더랬습니다. 점심을 먹고 일찍 출발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자 폭우로 변하더군요.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사람들이 올까? 어제는 날이 좋았는데 왜 하필 오늘 비가 내리는 거야? 걱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도 올 사람은 올 거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 행사 장소인 '펄짓재작소'에 도착했지요. 그 이름도 오묘한 . 김주완 기자님이 여기서 행사를 한다고 하셨을 때 전 인 줄 알았어요. 근데 재작소가 맞더군요. 경상도 표준말로 재작을 지긴다고 재작소라네요. ㅎ ㅎ 여하튼 오늘 전 바로 이 장소에 완전히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공간이 너무 이뻐요 먼저 이렇게 오늘 행사를 알리는 배너가 우리를 반겨주고요, 차와 과일까지...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 2013. 2. 3.
진주지역 독자들 만나러 갑니다 『SNS시대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기』 김주완(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저자가 진주지역 독자를 만나러 갑니다. 김주완 편집국장, 독자에게 지역언론의 길을 묻다 일시 : 2013년 2월 1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 펄짓재작소(진주시 비봉로 24번길 12) 이번 저자와 대화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석자들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도 참석자님들께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진주지역 독자들께 좀 더 사랑받는 신문을 만들 수 있을까요?" 문의 : 펄짓재작소 김군미 010-4195-3069 ※봉투나 화환은 사양합니다. 책을 구매하는 분에 한해 책값(1만 5000원)만 받습니다.(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단한 요깃거리(떡, 과일,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련..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