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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행사3

2019년 9월 산지니소식 77호 2019년 9월 산지니소식 77호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립니다. 산지니는 한국관 스토리 분야에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관을 홍보하는 배너 여섯 번째 자리에 『데린쿠유』의 표지도 넣었답니다. 도서전에서 산지니 도서를 알리고 홍보하고 오겠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신간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이국환 지음 | 232쪽 | 국판 변형 | 15,000원 예술과 철학에 찾은 삶의 무게,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애정, 고통과 불안 속에 버티는 삶의 가치,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의미를 저자의 단단한 사유와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책은 흔들리고 고민하며 불안을 안은 채, 그러나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곧 다가올 오후도 미래가 .. 2019. 9. 24.
문학과 음악이 함께한 수요일 밤 - 정광모 장편소설 『토스쿠』 지난 6월 29일(수), 73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작가는 장편소설 『토스쿠』의 정광모 선생님이십니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정광모 선생님께서 직접 행사를 기획하셨는데요,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을 위해 클라리넷 연주와 피아노 트리오 공연까지 준비했습니다. 저자와의 만남 행사 시작 전, 산지니 도서목록과 행사 안내문을 준비하고 오늘 오실 손님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광모 선생님께서 사오신 호두과자도 보이네요~ 냠냠!) 얼마 지나지 않아 관객석이 꽉 찼군요 +_+!!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더 좋았던 저자와의 만남이 아니었나 싶어요~) 시인 최정란 선생님의 진행으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참석해주신 소설가 유연희 .. 2016. 7. 5.
다들 퇴근하고 뭐하시나요? -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안녕하세요(--)(__)(^^) 7월 말의 눅눅함에 푹 절여져 있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이번주는 요란한 비(그래도새벽에 내려서 다행이에요.)와 끈적끈적한 습도 때문에 더 지치는 한 주였던 것 같아요. (마치 어항 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퇴근 후 수영 하기, 영화 보기, 소설 읽기, 맥주 마시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눅눅한 피곤함을 물리치려고 했답니다. 여러분은 퇴근 후 무얼하시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퇴근 후 시간을 위한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 여름밤(밤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이르지만,) 여러분들을 문학의 세계로 안내할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톡!톡! 조갑상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 뚜-뚠.. 2015.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