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경효12

우치와 자하의 황금빛 우정!―『황금 누에의 비밀』책 소개 ▶ 신라의 신분제 사회에서 자유를 외치며 꿈을 펼쳐가는 우치와 자하의 황금빛 우정 꿈꾸는보라매 19번째 시리즈 『황금 누에의 비밀』은 신라의 신분제 사회에서 자유를 외치는 우치와 자하의 우정을 그리는 역사동화입니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 매일 뽕잎을 따는 우치와 잠제의 제물이 될 소녀 자하, 늘 웃는 우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귀족 비윤 등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잠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갈등과 사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라의 서라벌을 배경으로 자유를 외치는 자하와 친구를 구하려는 우치의 눈물겨운 우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황금 누에의 비밀』은 『해오리 바다의 비밀』, 『배고픈 노랑 가오리』에 이어 조미형 작가님과 박경효 화백님이 세 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으로, 그리듯 펼쳐지는.. 2021. 12. 30.
✍️<해오리 바다의 비밀> 서평단 모집 오늘 마감!! (서둘러요~) 서평단 모집이 오늘 마감됩니다! 책 제목이 새겨진 '대나무 칫솔'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2021. 4. 23.
<해오리 바다의 비밀> 3쇄는 사과향🍎을 타고 온다네 🎊🎉 🎊 🎉오늘은 금요일이죠~~ 직장인에게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냐만은!그보다 좀 더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이 3쇄를 찍었습니다. 🙌(예~~~이!)독자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증명해주는 3쇄라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작가님께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며칠 뒤, 출판사 사무실로 향긋한 사과향🍎이 도착했습니다. 조미형 작가님께서 출판사 식구들을 위해 빠~~알간 사과🍎를 보내주셨어요. 이 사과는 책 만들다 지친 편집자와 디자이너의 일용한 당 보충제가 되어 주겠지요 :) 은 계속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해양 생태계 오염에 대해서 다룬 동화입니다.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바다에 버린 쓰레기를 먹고 괴물이 된 가오리. 괴물가오리와 싸우는 산갈치 '알라차'와 호기심 가득한 '니.. 2020. 11. 20.
오늘부터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해오리 바다의 비밀>이 소개됩니다 😊 오늘(13일)부터 상하이에서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리네요!산지니는 이번 도서전에 을 중국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입니다.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더러워진 바닷속을 탐험하는 '니오'와 '신지'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중국 독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출판진흥원,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3년째 참여...70종 소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한국의 그림책과 아동청소년 소설 70종이 소개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11일 한국의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여 소식을 전했다.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은 매년 11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아동도서전이다. 출판진흥원은 2.. 2020. 11. 13.
책씨앗 추천, 초등3-4학년 연계도서 목록! ~『해오리 바다의 비밀』~ 책씨앗 2020초등 교과연계추천도서에 3~4학년 추천도서로 산지니 출판사의 『해오리 바다의 비밀』이 선정되었어요~ 해오리 바다의 비밀 조미형 글 / 박경효 그림 육지에서 버려지는 수많은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요? 보라매 시리즈 열한 번째 작품 『해오리 바다의 비밀』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로, 니오와 신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소년 ‘니오’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신지’를 비롯해 바다를 지키는 산갈치 ‘알라차’,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괴물이 된 가오리와 바다유령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더러워진 바다 속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조미형 작가가 부산의 파란 바다를 보며 집필했고,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2020. 5. 13.
2019 1분기 문학나눔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2019 1분기 문학나눔 도서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이병철 지음 | 산지니 | 214쪽 | 14,000원)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이병철 지음/산지니 젊은 시인 이병철이 그려낸 우리 사회의 풍경. 이 책에는 왁자지껄한 세상살이가 녹아 있다. 요지경인 세상에 경악을 금치 못할 때도,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수많은 사건이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했지만 시인은 사람들에게 아직 삶은 아름답고, 내일을 살아갈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전한다. 그동안 세상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 폭염으로 힘겨웠던 여름날들, 모두에게 슬픔과 죄책감을 안겨줬던 4월의 바다, 쌀값에 투쟁하다 결국 세상을 떠난 농민, 일상에 들이닥친 죽음의 공포, 지.. 201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