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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3

여러 해에 걸친 봄날 캠퍼스의 단상을 엮다-『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책소개) 포토에세이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 여러 해에 걸친 봄날 캠퍼스의 단상을 엮다부산시 금정산 자락에 세워진 부산대학교 장전동 캠퍼스에 대한 포토에세이집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가 출간되었다. 전작 『미국 대학의 힘』과 『공학자가 바라본 독일 대학과 문화』를 통해 외국의 대학사회와 문화를 살폈던 부산대학교 목학수 교수가 현재 몸담고 있는 부산대학교를 돌아보면서 여러 해에 걸친 봄날 캠퍼스의 단상을 엮어냈다. 부산대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 대학이며, 윤인구 초대 총장의 건학정신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봄날 캠퍼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사유를 펼친 저자의 견해대로 새로운 교육 제도와 교과과정에 대한 준비, 이를 위한 지원 체계, 무엇보다도 새로운 진리를 찾기 위한 교수와 학생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 2015. 8. 13.
목학수 부산대교수 포토에세이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출간 (국제신문) 부산대 교수가 캠퍼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책 한 권에 담았다. 부산대 공과대학장을 지낸 목학수(산업공학과·사진) 교수가 10일 포토에세이집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를 펴냈다. '미국 대학의 힘' '공학자가 바라본 독일 대학과 문화' 등 외국대학의 사회·문화를 살핀 바 있는 목 교수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학교 구석구석을 살폈다. 부산대 장전캠퍼스 내 인문관 앞 연산홍, 박물관 앞 공중전화부스, 콰이강의 다리 등 모든 사진을 목 교수가 수년에 걸쳐 직접 찍었다. 목 교수가 전하려는 건 단순히 외양이 아름다운 캠퍼스가 아니다. 미국과 독일의 대학을 두루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캠퍼스를 가꾸는 노력뿐 아니라, 교육시스템의 중요성을 동시에 역설한다. 특히 새로운 교육 제도와 교과 과.. 2015. 8. 12.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 포토에세이 발간 (부산일보) "그동안 여러 대학을 다녔지만 부산대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었습니다." 부산대 목학수(산업공학과) 교수가 최근 부산대 캠퍼스의 봄날 풍광을 3년에 걸쳐 담은 포토에세이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산지니)를 냈다. 목 교수는 부산대 입구에서 푸른빛을 선사하고 있는 대나무 숲과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무지개 문, 문창대 오솔길에 핀 진달래꽃, 중앙도서관 밑 언덕에 핀 철쭉꽃 등을 카메라에 담고 단상을 책으로 엮었다. 목 교수는 "미국과 독일의 대학에서 받았던 여러 가지 느낌을 바탕으로 제가 몸담고 있는 부산대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봄날 캠퍼스의 단상을 포토에세이로 엮었다"고 설명했다. 목 교수는 2012년부터 1년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연구년을 보낼 때 여러 교수들과 만나면서 보고 느꼈던 것을 정..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