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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2

『이야기를 걷다』(개정판) 조갑상 소설가와의 만남 소설 속을 걸어 부산을 보다 『이야기를 걷다』(개정판) 조갑상 소설가와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곳 나루를 건너 삼랑진읍에서 대처로 나갔을 터이니 한적한 풍경을 하고 앉은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숱한 사연이 서린 곳인 것이다. 더구나 일제강점기 때에는 “강 건너 동산·백상·명례·오산 등지의 순한 백성들과 그들의 아들 딸들이 징용이다, 혹은 실상은 왜군의 위안부인 여자 정신대(挺身隊)다 해서” 이곳을 건너갔으니 어찌 눈물의 나루터가 아니겠는가. -본문 283쪽 중 부산을 담은 소설, 소설 속에 숨은 부산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조갑상, 정광모 두 소설가를 통해 듣는 소설 속에 숨은 부산 이야기 3월 22일 목요일 오후 6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 3. 20.
[저자와의 만남] '세상의 모든 킴들과 함께' 이야기의 꽃이 피다. -『우리들, 킴』, 황은덕 작가와의 만남 '세상의 모든 킴들과 함께' 이야기의 꽃이 피다. -『우리들, 킴』, 황은덕 작가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여러분! 산지니 인턴 으나입니다. 찬바람이 매서웠던 최강 한파가 찾아온 1월 24일 수요일, 많은 독자 분들과 『우리들, 킴』의 저자이신 황은덕 작가님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그곳에 다녀왔는데요, 겨울 추위가 무색할 만큼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부산콘텐츠콤플렉스 4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된 저자와의 만남 "오늘 너무 추워서 저도 제 일이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것 같아요." -황은덕 작가님 황은덕 작가님의 말에 모든 이들이 웃음을 지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는데요, 황은덕 작가님은 이곳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 2018.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