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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어장가는길2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_원양어선에서 마주한 인간의 욕망과 물고기의 아가미 :: 책소개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 원양어선에서 마주한 인간의 욕망과 물고기의 아가미 북태평양을 항해하던 시인, 이번엔 동부태평양으로! 『북양어장 가는 길』의 저자 최희철 시인이 다시 한번 펜을 들었다. 이번엔 동부태평양이다. 전작 『북양어장 가는 길』에서 트롤어선(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에 승선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에는 태평양어장에서 연승어선(기다란 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가짓줄을 달고, 가짓줄 끝에 낚시를 단 어구를 사용하여 낚시에 걸린 대상물을 낚는 방식)의 현장을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업으로 인한 바다 생태계 파괴, 많은 어획량을 획득하려는 인간의 욕망, 어선원들의 직위에 따른 월급과 처우 개선 등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한다. 원양어선 산업과 바다 생물을.. 2021. 11. 19.
산지니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보면 컬러별로 책을 모아두고 찍는 게 많더라고요. 우리 산지니 책들도 한 미모하는데 이런 유행에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색이 고운 책들로 선정(?)하여 산지니 무지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D 1. 선명선명. ver 2. 아련아련. ver 201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