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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남다른 부부’가 사는 법 의 저자 김비 작가님의 이야기가 9월 20일 경향신문에 실렸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남다른 부부’가 사는 법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펴낸 박조건형·김비 만나기 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드로잉 작가와 소설가 부부, 페미니스트와 성소수자 부부, 만성 우울증 환자와 트랜스젠더 부부. 두 사람에겐 다양한 수식이 가능하다. 실제 만난 두 사람은 이 모든 것을 넘어서, 그저 ‘박조건형’과 ‘김비’ 부부였다. 세상이 어떻든, 누가 뭐라든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해서, 함께 있을 때 더 빛날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란 사랑의 교과서적 정의를 이들에게서 봤다. 박조건형(41)과 김비(47) 부부가 그리고 쓴 책.. 2018. 9. 28.
산지니,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찌는 듯한 무더워를 건너, 드디어!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ㅠㅠ) 가을하면 역시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부산에서 열리는 가을 행사 중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가장 큰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작년, 산지니는 김유철 장편소설 가 북투필름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에 책이? ::『레드 아일랜드』북투필름 선정! 영화같은 이야기『레드 아일랜드』와 부산국제영화제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아시아필름마켓 안에 마련한 산지니의 부스를 통해 좀 더 많은 소설 작품들을 영화/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