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신문을 읽는 명태씨1 7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성선경『석간신문을 읽는 명태씨』 안녕하세요 산지니 입니다. 7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개최 될 예정입니다. 생의 무력함 속에서도 빛나는 일상의 소중함-『석간신문을 읽는 명태씨』 봄꽃이 피고 지고, 모래가 부서지는 시간의 무상함 속에서 말라빠진 명태처럼 푸석한 자신의 삶을 풍자와 해학, 골계와 아이러니 기법으로 푼 시인의 재치가 인상적인 시집입니다. 최학림 전 부산일보 문화부장과 함께하는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서 성선경 시인과 함께 빛나는 일상의 소중함을 온전히 느끼고 다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일시 : 2016년 4월 20일(수) 오후 7시장소 : 러닝스퀘어 서면점 (동보플라자 맞은편 모닝글로리 3층)대담자: 최학림 (부산일보 전 문화부장)문의 : 러닝스퀘어 051-816-9610후원.. 201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