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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7

바다를 건너 박래품(舶來品)이 품고 온 각국의 이야기_『바다를 건넌 물건들 2』교수신문, 부산일보 언론 소개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해역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여섯 번째 시리즈 『바다를 건넌 물건들 2』. 이번 책은 사람과 함께 바다를 건너 낯선 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바다를 건너게 된 과정과 이것이 이국땅에서 생성한 새로운 가치와 문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통조림, 와인, 영화, 미술 등 새로운 문화 형성의 토대가 되어 낯선 땅에서 과거와는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역사를 전파한 열 가지 물건들. 물건들이 간직한 흥망성쇠의 이야기는 곧 인류의 역사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거친 파도를 건너와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킨 다양한 물건들의 이야기가 담긴 『바다를 건넌 물건들 2』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열 가지 물건들이 선보이는 맛과 멋을 함께 느껴보시죠! 바다를 건넌 물건들 2.. 2023. 12. 29.
바다 건넌 물건들이 새로이 꽃피운 흥망성쇠 역사 속으로_『바다를 건넌 물건들 2』:: 책소개 시대마다 새로운 물건이 바다를 건넌다! 박래품(舶來品)을 향한 동경과 환호, 그 영화와 쇠락의 역사 속으로 🌊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6 『바다를 건넌 물건들 2』 책 소개 🌊 시대마다 새로운 물건이 바다를 건너온다 박래품(舶來品)이 품고 온 각국의 이야기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해역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여섯 번째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앞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은 사람과 함께 바다를 건너 낯선 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바다를 건너게 된 과정과 이것이 이국땅에서 생성한 새로운 가치와 문화에 대해 기술하였다. 『바다를 건넌 물건들 2』는 그 후속작으로,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박래품(舶來品)들을 소개한다. 바다 건너 먼 .. 2023. 12. 25.
와인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와인의 정석>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의 기초와 실전" 산지니 출판사가 있는 곳은 해운대 센텀시티인데요. 통유리로 된 고층 건물들이 여기저기 들어서 있는, 어찌 보면 멋지고, 어찌 보면 삭막한 ㅠㅠ 회사들만 그득그득한 공간입니다. 최근에 점심을 먹고 이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어요. 원래 와인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새로운 와인 가게가 두 개나 더 생긴 거 있죠? 술알못인 저로서는 '맛집이나 하나 더 생길 것이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말이죠. 무튼 와인만 파는 와인 전문점이 두 개나 새로 생긴 걸 보니 와인이 대세이긴 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때마침 신문을 보니, 코로나19로 혼술/홈술이 늘면서 와인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와인 수입액만 37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고 해요. (oh~) 특히나.. 2021. 6. 4.
세계 와인업계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담다! :: 『와인의 정석』(개정판) 와인의 정석 5년 만의 개정판 출간!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의 기초와 실전:: (Designed by Freepik) 세계 와인업계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담다.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와인의 정석』이 5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고창범은 와인 블로그 을 운영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와인 정보를 전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부산 신세계백화점의 와인 강의를 현재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진행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와인의 정석』 출간 이후 저자는 연 400회 이상의 와인 강의뿐 아니라 프랑스, 홍콩,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와인 관련 행사와 와인투어를 진행했다. 그 사이 세계 와인업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는 키안티 와인과 브.. 2019. 9. 30.
『와인의 정석』저자인터뷰 : 고창범 선생님과 함께, 친구를 알아가다. 『와인의 정석』 저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인턴 친환경토마토입니다. 대망의 저자 인터뷰 시간이 다가왔어요!저자 인터뷰를 진행해야 한다는 말에 처음 인턴을 할 때부터 긴장하고 있었죠. 저자 인터뷰의 주인공은 『와인의 정석』고창범 선생님!어떤 질문을 할까, 어떤 말을 할까? 머리를 싸매고 있을 즈음 대망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선생님이 계시는 '뱅가람' 앞에 섰습니다. 문을 똑똑 두드리기 전까지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잠깐 숨을 들이쉬고, 선생님을 뵈러 뱅가람의 문을 열었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보자마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_+선생님이 커피도 사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잘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그럼, 선생님과 함께 와인이라는 친구를 .. 2014. 7. 10.
『와인의 정석』: 우리, 친해질까요? 『와인의 정석』 _ 지은이 고창범우리, 친해질까요? (부제: 와인과 친해지고 싶은 한 소녀의 이야기) 산지니에서 새 책이 나왔어요. 무려 2014년 6월 20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바로 『와인의 정석』인데요. 와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접하게 되니 과연 내가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책을 통하여 와인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 와인은 무조건 오래 두고 먹어야 한다! * 와인은 지역에 따라서만 맛이 달라진다. * 와인은 떫고 쓰기만 하다.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교수님께서 주신 와인을 홀짝거리며 마실 때에도, 남자친구가 기념일에 들고 온 와인을 분위기에 맞춰가며 마실 때에도, .. 201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