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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신 화백2

<사람들 마음을 연 길 위의 10년>에 도착한 첫 번째 선물 시사IN (549호 2018. 3. 27 발행) CULTURE & LIFE IN 코너에 가 실렸습니다. 이번 시사인 기획기사는 둘레길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에 시간을 내어 직접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관련 기사를 읽고 둘레길에 대한 '앎'을 차곡차곡 쌓는 일 또한 필요한 일이겠지요. 특집 기사에는 얼마 전 산지니에서 출간된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의 두 저자 이상윤, 이호신 화백이 풀어낸 '지리산 이야기'들이 곳곳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실상사', '성심원'을 비롯하여 지리산둘레길의 상징적 장소들이 그려진 책 속 그림들 또한 한 면 가득 실렸네요. 이번주 화요일에 발행되었으니, 서점 매대에서 직접 구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2018. 3. 22.
[한 장면] 지리산둘레길, 벌써 10년 한겨레 [한 장면] 코너에 소개된 신간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소식을 전합니다. 책에 실린 이호신 화백의 그림 몇 점과 함께 인상 깊은 구절들을 꼽아주셨네요. 책의 감상이 무척이나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치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께 보내는 편지처럼요. 그럼, 함께 보시죠. [한 장면] 지리산둘레길, 벌써 10년 “2008년 ‘생명평화’와 ‘동서화합’이라는 나눔과 화해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리산 주변 3개 도와 4개 시군, 120여개 마을을 원형으로 연결해 조성한 지리산둘레길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는 십년 넘게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는 ‘길 위의 화가’ 이호신 화백의 풍부한 지리산 실경 산수와 ‘둘레길 지킴이’ 이상윤 사단법인 ‘숲길’ 상임이사의 성찰이 만나 빚어낸 뜻 깊..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