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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의 논리학2

남들 안 가는 좁은 길로 가라-제27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제 27회 이 9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백년어서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번역서를 가지고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를 번역하신 철학박사 권서용 선생님이십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한 인물 하시죠? 제가 그날 사회를 보면서도 말씀드렸지만, 권서용 선생님은 이 시대의 아날로그인이십니다. 아예 운전을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 다니는 분들이야 많지만, 자신의 사진 한 장을 디지털 파일로 갖고 있지 않으신 분은 드물 겁니다. “선생님, 이번에 저자와의 만남 안내문에 선생님 얼굴사진 한 장 넣으면 좋겠는데요, 하나 보내주시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제가 내일 출판사로 가지고 가겠습니다.” “아니 일부러 오실 필요 없고요, 메일로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제가 그런 걸 잘 몰라서요.” “…….. 2011. 9. 26.
9월 저자만남에서는 권서용 선생님을 모십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9월입니다. 어서 빨리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다음주는 좀 시원해질 거라 하네요. 다음주 목요일(9월 22일) 저녁 7시에 백년어서원에서 산지니 저자 만남 합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철학하시는 권서용 선생님이십니다. 저희 출판사랑은 인연이 깊네요. 벌써 세 권이나 같이 책을 만들었답니다. , , 이렇게 세 권이네요. 다 번역서이긴 한데요, 이 분야에 번역서가 별로 없어서 의미가 깊은 책들이랍니다. 참가비 5000원이구요, 맛있는 차와 떡을 준비합니다.~~~ 201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