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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4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도 좋은 소식 들고 온 잠홍 편집자입니다. 혹시 이라는 잡지를 아시나요?교사와 사서가 기획하고, 함께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직접 글 쓰고, 어울려 읽는 ‘책+독서+도서관+교육’ 잡지입니다. 교사, 사서분들만 읽는 게 아니라 학생들도 독자이기 때문에알록달록 올컬러(!!)에다가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요.산지니에서 여러 도서 관련 잡지들을 구독하고 있지만제가 내심 편애하며 매달 기다리는 잡지 중 하나에요. 학교도서관 잡지답게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어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책과 친해지고 있는지 훔쳐볼 수도 있고요,(사서 선생님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이번 호의 특집인 '시' 관련 글에는청소년들이 직접 추천한 시집들 소개도 있었어요. 맨 오른쪽에 라는 책 보이시나.. 2015. 11. 9.
‘인류 공동위기’ 기후변화의 과거·현재·미래 (경기신문) 오염물질 방출은 그나마 피해의 폭 제한오늘날 지구온난화의 영향은 국경 초월 자연-사회과학 통해 기후변화 이해도와 환경분야 NGO(비정부기구)에서 활동하며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가 인류 공동의 위기인 ‘기후변화’를 다룬 책. 자연, 인간, 사회가 모두 얽혀 복합적이면서 글로벌한 성격을 띠는 기후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융합적인 관점이 필수다. 전문적인 개별 분야와 자연과학적 측면에 집중하는 기존의 기후변화 관련서와 달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저자는 이에 자연과학, 사회과학 두 가지 측면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알리기 위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책의 1부 ‘기후변화’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됐으.. 2015. 9. 1.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책소개)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하여 인류 공동의 위기, 기후변화 자연과학·사회과학적 관점이 고루 담긴 단 하나의 입문서올 여름에는 지독한 가뭄으로 농업 종사자들의 마음이 쩍쩍 갈라졌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많은 이들도 한반도의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음을 실감할 것이다. 간혹 농담처럼 탓하는 ‘기후변화’이지만, 지구는 인간으로 인해 변화했고 이제는 인류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자연, 인간, 사회가 모두 얽혀 복합적이면서 글로벌한 성격을 띠는 기후변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융합적인 관점이 필수이다. 전문적인 개별 분야와 자연과학적 측면에 집중하는 기존의 기후변화 관련서와 달리, 이 책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사회발전론을 연구해온 .. 2015. 8. 26.
재생펄프 1톤이면 소나무 30그루 살린다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하지요. 한참 따뜻해야 할, 아니 슬슬 더워져서 여름옷을 꺼내입고 다녀야할 5월 중순에 기습 한파로 채소랑 과일값이 내릴 생각을 않구요. 어제 설악산에는 눈이 내렸다지요. 저도 실은 사무실에서 전기방석에 불 넣고 일했답니다. 한편 얼마전 뉴스를 보니 파리 시내에선 때아닌 폭염으로 사람들이 죄다 벗고 있더군요. 이상기후는 전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숲의 나무를 사라지게 하는 펄프와 뗄 수 없는 관계인 출판산업도 결과적으로 지구를 뎁히는데 한 몫 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재생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