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백3

한국언론학회 학술상 저술부문 『부산언론사 연구』 선정 산지니에 날아온 기쁜 소식입니다.부산대 채백 교수의 『부산언론사 연구』가 2013년도 한국언론학회 학술상 저술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한국 언론학회는 한국의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와 교육, 조사분석을 행하여 학술교류를 진행하는 학회로서, 매 분기마다 정기학술대회를 열어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한국언론학회 학술상 시상식은 10월 12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리는 한국언론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2013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에 이은 『부산언론사 연구』의 두번째 수상소식이라 더 반갑습니다. 그럼, 『부산언론사 연구』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면면을 잠시 들여다 볼까요? 부산언론사 연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부분은아래 책소개 링크를.. 2013. 10. 14.
201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채백의 『부산언론사 연구』(1종 선정) 짝짝!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채백의 『부산언론사 연구』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316종 중에서 사회과학 분야(112종)에 선정(1종)되었습니다. 이외 인문학(99종), 사회과학(112종), 한국학(46종), 자연과학(59종) 분야가 있습니다. 산지니는 2009년 『무중풍경』 이후 4년 만에 받는 상이라 더욱 소중하네요. 『부산언론사 연구』는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채백 교수가 부산 언론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하여 발간한 연구서로 총 6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부산 지역의 언론이 역사적으로 변화, 발전해 온 과정을 통사적으로 정리했습니다. 19세기 말의 개항 직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130년에 걸친 부산 언론의 역사에서 주요한 사건들 중심으로 시간적 순서대로 고찰하였.. 2013. 5. 31.
위기의 부산 언론, 역사 속에 답이 있다. 『부산언론사 연구』 『부산언론사 연구』는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채백 교수가 부산 언론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하여 발간한 연구서이다. 총 6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책은 부산 지역의 언론이 역사적으로 변화, 발전해 온 과정을 통사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19세기 말의 개항 직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130년에 걸친 부산 언론의 역사에서 주요한 사건들 중심으로 시간적 순서대로 고찰하였다. 부산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꾸준히 지역 언론의 발전 방향을 고심하던 저자는 2008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저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해 출간에 이르기까지 4년여의 시간과 노력을 고스란히 책에 쏟아 부었다. 당초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목표로 하였으나 실제 원고는 훨씬 많아졌는데, 이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부산 언론과.. 201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