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 편집자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5·7문학 무크 창간호 『다시 지역이다』와 입고를 다투고 있는


『고슴도치 시대의 여우』가 주목받지 못할까 봐 조바심으로 올립니다.



사무실에 오셔서 최종 원고를 보고 계신 조규형 교수님!


국내 좋은 책들을 많이 번역하셨는데요


곧 선생님의 전작도 소개하겠습니다.



(집중하고 계셔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고슴도치 시대의 여우』라는 제목은 어떤 의미일까요?


치 사상가 이사야 벌린은 자신의 저서 『고슴도치와 여우』에서 톨스토이를 고슴도치가 되고자 한 여우로 설명했습니다. 


이 말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 아르킬로쿠스의 시라고 전해지는 구절, “여우는 작은 것을 많이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큰 한 가지를 안다”에서 가져왔습니다. 


벌린은 사상가들의 사유 방식을 하나의 체계적 사상을 지향하는 고슴도치 유형과 다양한 경험을 우선시하려는 여우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저자는 지금의 시대를 고슴도치 시대라 말하면서, 현재의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구조에 순응하지 말고, 다시 구조에 대해 살펴보면서 

탈구조론에 대해 논의한 책입니다.


서점에 곧 입고됩니다.


그럼 다같이 이 책으로 여우가 되어 볼까요?


고슴도치 시대의 여우 - 10점
조규형 지음/산지니





 



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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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디자이너 2016.05.0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드디어.
    내일 출판사에 도착합니다.
    지금쯤 파주에서 출발했겠네요.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5.04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 내용의 책이었군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표지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3. BlogIcon 단디SJ 2016.05.04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두 종의 책이 온다지요?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