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람들>의 정영선 선생님이 요산김정한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11월 1일 시상식이 있다고 하니 시간 나시는 분은 들려, 함께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부산일보사는 요산 김정한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요산김정한문학상의 제35회 수상자로 장편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산지니)을 쓴 소설가 정영선(사진·55)씨를 선정했습니다.

 

요산김정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갑상, 위원 황국명 구모룡 유익서 김경연)는 "우리 시대의 당면 과제인 민족 통합과 갈등 해소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이즈음,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정면으로 심도 있게 다룬 <생각하는 사람들>이 빛을 발한 것은 당연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영선 소설가는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부산대 역사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경성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소설집 <평행의 아름다움>, 장편소설 <실로 만든 달> <물의 시간> <부끄러움들> <물컹하고 쫀득한 두려움>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1월 1일(목) 오후 6시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열립니다.

 

■문 의 : 부산일보 문화사업국 051-461-4296

■후 원 : BNK 부산은행·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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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들

 

부산소설문학상, 부산작가상, 봉생문화상을 수상한 정영선 작가의 장편소설. 작가 정영선은 2013년~2014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내 청소년 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했다. 2년의 시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의 삶을 지켜보며 남한사회에서 북한출신자들이 겪는 또 다른 문제들에 주목하게 됐다. 또한 단순 정착을 넘어 사회, 경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고민했다. 이 소설은 작가의 그러한 관찰과 고민의 결실이라 볼 수 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지 않은 유일한 곳, 북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국경을 넘어 남한으로 온 사람들. 이 소설은 탈북자들을 소재로 하여 그들의 남한에서의 삶과 한국사회의 또 다른 어둠을 그려낸다.

주인공 주영은 간판 하나 제대로 걸리지 않은 출판사에 면접을 보러 간다. 그곳에서 만난 국정원 '코'는 그녀에게 인터넷 댓글 업무를 지시한다. 대선이 끝난 후, 코는 주영에게 탈북자들의 남한 정착을 위한 교육 기관인 유니원 계약직 자리를 제안하고, 주영은 유니원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이유로 남한을 선택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정영선

 

1997년 문예중앙으로 등단. 소설집 『평행의 아름다움』, 장편소설 『실로 만든 달』, 『물의 시간』, 『부끄러움들』, 『물컹하고 쫀득한 두려움』 등을 집필했다. 부산소설문학상, 부산작가상, 봉생문화상(문학)을 수상하였으며, 2013~2014년 교육부 파견교사로 경기도 안성의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내 청소년 학교에서 근무하였다.

 

 

 

 

생각하는 사람들 - 10점
정영선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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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