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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통영에서 만난 아름다운 경치들

by euk 2022. 1. 14.

euk 편집자입니다!

지난 주말 1박2일로 통영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예쁜 경치들을 실컷 봤어요!

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ㅎㅎ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제 본가인 거제도까지 보여서 함께 간 동생이랑 "저기 저기 거제 보이네!!" 하면서 한참을 경치 구경을 했어요ㅎㅎ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사진도 실컷 찍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디서 찍은 건지 감이 오지 않나요?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사실 케이블카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올라갈 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계속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요즘 통영에서는 루지가 핫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겨울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루지를 즐기러온 사람이 많았어요.

여러분도 통영을 방문하게 된다면 루지는 꼭!꼭! 강추 드립니다~!

 

 

저녁에는 동피랑에서 해가 지는 풍경을 감상하고, 다음날 낮에는 서피랑에 올라가 통영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여유를 즐겼답니다. 즉흥여행이라 자세한 계획 없이 돌아다니니 여유가 있고 좋더라고요. MBTI 극 J인 저로서는 이렇게 계획 없이 하는 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가끔은 즉흥으로 떠나는 여행도 일상에 필요한 것 같아요!

 

+ 통영에서 먹은 음식들

 

 

인터넷에 '통영 맛집'을 검색하면 거의 굴이나 해산물이 주메뉴인 식당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평소에 해산물을 잘 접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아주 기뻤답니다. 굴은 원없이 실컷 먹었네요ㅎㅎ

'통영' 하면 '굴'이니까요!

혹시 통영에 있는 맛집 알고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그럼 짧은 즉흥여행기는 여기서 끝,,,,!

이번 주말도 푹 쉬시고 더 재밌는 글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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