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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의 그림일기

올 여름 나무에 무슨 일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6. 9. 12.


올 여름

나무가 견뎌낸
시간들

무더위와 가뭄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힘들었는데

이제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2026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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