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0/182

[행사알림]『빌헬름 텔 인 마닐라』의 저자, 스위스 소설가 아네테 훅 작가와의 만남 86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은 『빌헬름텔 인 마닐라』의 저자 아네테 훅 작가님과 함께합니다. 10월 18일 이터널 저니에서 스위스 소설가 아네테 훅 작가님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 이날 행사와 대담의 진행은 대구대학교 서요성 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그만큼 풍부하고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10월 18일 저녁 6시 30분 장소 : 아난티 코브 이터널 저니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빌헬름텔 인 마닐라 아테네 훅 지음·서요성 옮김|산지니|264쪽 아네테 훅은 스위스 연방문화재청이 수여하는 스위스 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어권 문학의 떠오르는 소설가다. 역사학을 전공하고, 필리핀 국립대학에서 여성학과 개발학을 공부하면서 글쓰는 이의 존재 .. 2018. 10. 18.
[35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최종 추천작 10편] 우리 사회 가슴 아픈 단면, 소설로 승화된 작품 대거 올라 제35회 요산문학상 후보가 부산일보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10개의 작품 중 산지니 도서 정영선 작가님의 과 황은덕 작가님의 이 포함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결과가 발표된다고 하니,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한국 리얼리즘의 거장' 요산 김정한(1908∼1996) 선생. 역사의 질곡과 민중의 아픔을 거침없이 풀어내면서도 미학의 끈을 놓지 않았던 요산의 작품 세계는 오늘날에도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요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장시킨 문학 작품을 가리는 제35회 요산문학상 심사가 16일 오후 4시 부산일보사에서 열렸다. 요산의 문학적 이념 부합 '수작' 많아 소설과 수필 중간 단계 문학 시도 등 독특하고 다양한 형식 작품 '눈길' 여성 특유 감각 돋보이는 작품도 정영선·황은덕 등 부산 작가도 이.. 201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