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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2

[2018서울국제작가축제]"디아스포라"로 나누는 수다 [더숲 지하1층입니다, 갤러리, 까페, 베이커리 심지어 영화관까지 완벽한 문화공간이었습니다] 24일, 노원구 에서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작가들의 수다”가 열렸습니다. 네 가지 주제로 “작가들의 수다”가 열리는데 저는 디아스포라 주제에 참석했습니다.출판사에서도 오랫동안 준비하고 정성을 들인 소설, 를 쓴 아네테 훅 작가가 패널로 초청되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이미 지난주 부산을 방문했죠. 이날 행사 링크입니다.http://sanzinibook.tistory.com/2582 [더숲 지하2층에서 열린 행사. 도심에 이런 비밀기지가 있다니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작가는 왼쪽부터 사회자 심보선 시인 니노 사드고벨라슈빌리(조지아), 아네테 훅(스위스), 표명희(한국), 크리스 리(미국), 박솔뫼(한국), 오은.. 2018. 10. 26.
[새 책] 마니석, 고요한 울림 [새 책] 마니석, 고요한 울림 페마체덴 지음ㆍ김미헌 옮김. 마니석은 중국 소수민족 장족이 밤마다 육자진언을 새겨 넣은 석판을 말한다. 표제작 ‘마니석, 고요한 울림’은 마니석 두드리는 소리에 주인공이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육자진언을 새기는 행위에서 ‘삶이란 무엇인가’ 하는 답을 구한다. 산지니ㆍ336쪽ㆍ1만5,000원 한국일보 기사원문 보러가기 마니석, 고요한 울림 - 페마체덴, 김미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8.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