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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3

[행사알림] 89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방마다 문이 열리고』최시은 저자 제 89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은 의 저자, 최시은 작가님과 함께합니다. 최시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연일 계속되던 비가 그치니 이제야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집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여러분을 최시은 작가가 펼쳐놓는 이야기 세계로 초대합니다. 방마다 문이 열리면…… 열린 문 너머에는 어떤 이야기가 감춰져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12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산지니X공간'으로 오시면 됩니다. 행사의 진행과 대담은 김대성 문학평론가가 맡아주셨습니다. 일시 :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늦은 7시 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센텀 스카이비즈 A동 710호) 방마다 문이 열리고 최시은 작가의 첫 소설집.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세상의 문들이 열린다. 이번 소설집 『방마.. 2018. 12. 20.
2018 하반기 세종도서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따뜻한 연말, 따뜻한 소식이 왔습니다. 바로바로 2018 하반기 세종도서에 산지니 책 3권이 선정되었다는 것이죠. 교양도서 1권, 학술도서 2권이 선정되었는데요, 그 영광의 책들을 공개합니다. (박영미 지음 | 신국판 | 224쪽 | 15000원)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 박영미 지음/산지니 ‘부산여성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박영미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그간의 활동과 글을 정리한 책. 1980년대 부산여성노동자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10년간 부산여성회 회장을 역임한 박영미 대표는 2005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되어 활동 반경을 넓혔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전국적인 신망을 얻고 있다. 늘 현장에서 어려운 사람들은 만나 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다 보니 박 대.. 2018. 12. 20.
KNN 오늘의 책-거기서 도란도란 KNN 뉴스 '오늘의 책' 코너에 이상섭 작가의 이 소개되었습니다. 앵커: 해운대와 오륙도, 그리고 대저 적산가옥까지! 부산의 역사에 독특한 상상력을 덧입혔습니다. 소설가이자 고교 교사인 이상섭의 ‘거기서 도란도란’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익숙한 부산의 명소가 소설 속 사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직접 걷고 즐기며 부산의 스토리를 채집해온 저자가 지역의 내력을 발굴해 16가지의 이야기를 창조해냈습니다. 역사가 깃든 부산의 장소들을 허구의 서사를 통해 재탄생 시킨 건데요. 오륙도의 등대섬과 해운대 간비오 봉수대, 캐나다 참전용사 허시형제와 대저 적산가옥 등이 글감이 됐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우리 부산 지역의 역사 한 토막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거기서 도란도란, 오늘의 책이었..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