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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2

[9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정상천 작가] 이번 달 가장 많이 쓴 단어가『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아닐까 싶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쓰고 또 확인하고 듣고 읽으니까요. 제가 열심히 쓴 만큼 독자분들에게도 많이 닿기를 바랍니다.이번에 준비한 저자와의 만남 장소는 교보문고광화문점입니다. 이날 서영해 선생의 삶과 책 집필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9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정상천 작가]일시: 2019년 2월 27일(수) 저녁 7시장소: 교보문고 광화문점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정상천 지음/산지니 2019. 2. 19.
[한국일보] ‘잊어진 독립운동가’ 파리의 서영해 외교ㆍ저술활동으로 독립운동 일대기 ‘파리…’ 출간 이어 90년前 불어로 쓴 소설 번역 1930년 2월 이집트 월간지 ‘이집트 여인’에 실린 서영해의 소설 ‘어느 한국인의 삶’(Autour d'une vie Coreene)의 소개 글. “그는 (중략) 지칠 줄 모르는 대단한 이상주의자, 평화 수호자, 반파시스트주의자, 그리고 섬세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 애국자였다.”(‘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일제 강점기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외교, 저술 활동으로 대한 독립의 정당성을 널리 알린 독립운동가 서영해(1902~?). 1956년 실종된 이후 60여 년간 역사에서 잊혀졌던 그 이름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과 프랑스에서 뒤늦게 호명됐다. 그의 일생을 다룬 최초의 전기 ‘파..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