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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2

[부산일보]-[문화라이프] 1940년대 헐리우드 황금기 이끈 비평가 4인방 조명 1930~1950년대 미국 영화평론 선구자 4인방을 소개하는 번역서가 발간됐다. 영화의전당은 두 번째 시네마테크 총서로 미국의 영화학자 데이비드 보드웰의 (사진·산지니)을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보드웰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예술과의 영화 연구 전공 명예교수다. 은퇴 후에도 ‘영화 예술에 관한 관찰’이라는 주제로 블로그(www.davidbordwell.net/blog)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영화비평의 혁명가들’ 영화의전당서 번역서 펴내 이 책은 헐리우드 황금기에 영화 비평계에서 활약한 오티스 퍼거슨, 제임스 에이지, 매니 파버, 파커 타일러를 소개하고 이들이 미국 영화 비평사에서 차지하는 위치,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명했다. ‘1940년대 평론가들은 미국 영화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 2019. 3. 13.
[국제신문]-[문화] 마르크스·엥겔스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 부산 강연회 外 마르크스·엥겔스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 부산 강연회 [국제신문]-[문화]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 1881~1883년의 지적 여정’의 저자 마르셀로 무스토 초청 강연회가 진주, 부산,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경남 진주시 강연은 13일 오후 4시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과 SSK 연구팀이 함께 주최한다. 장소는 경상대 사회과학관 3층 글로벌룸. 부산 강연은 14일 오후 3시 동아대 맑스 엥겔스 연구소와 산지니출판사 공동 주최로 동아대 부민캠퍼스 사회과학관 1010호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출신 신세대 마르크스주의 연구자 마르셀로 무스토(캐나다 요크대학 부교수)는 마르크스·엥겔스 전집 연구의 권위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051)504-7070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기사 원문 바로..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