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1 정우성, 손미나, 장강명…서울국제도서전에서 먼저 만나는 신간 10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에는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코엑스홀에서 ‘출현(Arrival)’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도서전은 단순히 많은 사람과 책이 모이는 것에서 나아가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독자에서 저자로, 새로운 작가의 탄생’,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독서 행태의 변화’ 같은 출판계 현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인 동시에 ‘난민과 다문화 가족’, ‘언론과 출판의 자유’ 같은 사회적 이슈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여름 첫 책’ 코너에서 처음 공개되는 10권의 신간은 도서전이 열리는 5일 간 현장에서 독점 공개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이 기간 동안 일반 서점에서는 예약판매 진행) 우리에게 다가올 ‘여름 첫 책’들의 면.. 2019.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