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7/043

마지막 장까지 넘기고 나서야 잠들 수 있었다! - <그림 슬리퍼> 독자의 북스타그램 오늘도 #그림슬리퍼 로 인스타를 탐색하던 실버 편집자의 눈에 띈 독자님의 소중한 북스타그램 하나 :D 허락을 받고 공유합니다. [외면하고싶은 현실] 어릴 때부터 안전의식이 남달랐던 나.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다만 타고난 유전자의 힘(?)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의 힘(?) 때문이 아닌가싶다. 암튼 덕분에 특히나 잠들기 바로 전에 보면 악몽꾸기 일쑤라는 사회고발•범죄분석 프로그램을 즐겨보게 되었다. - - 요즘엔 그 정도가 지나쳐(?) 그알, PD수첩, 추적6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궁금한 이야기Y를 매주 한 회도 놓치지않고 챙겨보고 여기에 팟캐스트 크라임과 김복준김윤희의 사건분석까지 듣는다. 이어폰을 끼고 들으라는 신랑의 간절한 소망덕분에 으슥한 새벽 으스스한 이야기 그보다 더 오싹.. 2019. 7. 4.
100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_최영철 시인의『시로부터』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100회를 맞이합니다. 2009년 7월 구모룡 평론가의 로 제1회를 맞이했습니다. 초기에는 대관 장소를 찾기 어려워 장소 예약도 하나의 큰일이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0년 동안 쉬지 않고 수많은 작가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작가님들,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100회 저자와의 만남은 최영철 시인의 『시로부터』입니다. 부담 없이, 많이 놀러오세요. [산지니x공간 오시는]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센텀스카이비즈710호) [책소개] 최영철 시인의 ‘시를 위한 산문집’ 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를 말하다 최영철 시인의 ‘시를 위한 산문집’. 최영철 시인은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돌돌』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 2019. 7. 4.
<그림 슬리퍼> 저자 크리스틴 펠리섹, 영어방송에 출연하다 안녕하세요, 요즘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듣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자 크리스틴 펠리섹 선생님의 영어방송 (라디오) 출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영어 방송국으로 향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질문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 >> 질문 리스트 1. Please say hello to our listeners. 2. How does it feel to have your book made available here in Korea (in Korean) as well being invited to the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3. Please introduce the Grim Sleeper.. 2019. 7. 4.